연탄재이야기

거창군수 후보 김기범, 김경수 후보와 거창구치소 이전 약속!

THE 연탄재 2018. 6. 5. 10:40

거창군수 후보 김기범, 김경수 후보와 거창구치소 이전 약속!


 

민주당의 거창군수 김기범 후보는 거창군의 큰 현안인 거창구치소 문제에 대한 명쾌한 공약을 내놓았다.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 거창군의 민주당 후보들과 함께 '거창구치소 부지의 외곽 이전'을 공동공약으로 결의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청소년비전타운'으로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그런 김기범 거창군수 후보의 공약에 힘을 실어주는 이들이 있다. 바로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이다. 또한 여의도에서는 박주민 의원이 내려와서 힘을 실어주었다.

 

<거창군수 후보 김기범, 경남지사 후보 김경수>

 

<김경수 후보, 김기범 거창군수 후보가 함께 정책협약서를 들고 있다>

 

민주당의 경남지사 김경수 후보는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김태호 후보에 크게 앞서가고 있다. 그런 김경수 후보가 거창에 와서 김기범 거창군수 후보와 함께 승리하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행보를 했다. 김경수 후보는 김기범 거창군수 후보와 3가지 공동공약실천을 약속했다.


 

<김기범 거창군수 후보와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의 3가지 공동 공약>

 

첫째, 교도소(구치소)를 이전하겠다. 처음의 약속 그대로 반드시 교도소는 이전한다.

 

둘째, 공공의료원을 유치하겠다. 4군(거창, 함양, 산청, 합천)을 거점으로 하는 공공의료원을 유치하겠다.

 

셋째, 재난대비용 승강기 개발센터를 유치하겠다. 글로벌 승강기산업을 선도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존 승강기밸리와 연계한 재난대비용 승강기 개발센터를 유치하여

거창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겠다.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가 다녀가고 민주당의 스타의원인 박주민 의원이 김기범 거창군수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방문했다. 박주민 의원은 김기범 거창군수 후보, 그리고 거창군의 최정환 홍정희 후보와 함께 공동유세를 펼쳤다.

 

 

박주민 의원은 오래전부터 거창구치소 문제에 대해서 국정감사에서 문제제기를 했고 거창구치소 외곽 이전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나서온 의원이다.

 

<박주민 의원은 거창교도소 외곽 이전에 대해 국정감사에서도 지적한 바 있다.>

 

기사원문>

 

박주민 “거창 교도소 외곽 이전해야”
국감서 현 예정부지 문제점 지적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1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