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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1기 내각, 195일만에 완성 문재인 정부 1기 내각, 195일만에 완성 문재인 정부의 1기 내각이 195일만에 완성되었다. 말 그대로 우여곡절이었다. 김부겸 도종환 김영록 김영주 김영춘 김현미 등 현역 의원들을 포함하여 18명의 장관의 퍼즐이 드디어 맞춰졌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여럿 등장했던 스타장관의 탄생을 기대해 본다. 사실 지난 이명박근혜 정부의 경우 장관들에 대한 존재감이 그 어느때보다 없었던 것이 맞는 것 같다. 아무래도 장관의 권한과 소신이 있는 정책의 추진보다는 정부의 하청을 받아서 진행을 하는 수준에 머무른 것이 많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통일부 장관의 경우는 장관으로서 소위말하는 깜도 안되는 사람이 앉기도 했었지 않은가? 연합뉴스에서 제목을 정하길 '인수위 없던 文정부 내각..'우여곡절'끝에 195일 지각 .. 더보기
홍의락 의원 "홍종학 책 내용은 정 반대..근거없는 인신공격" 홍종학 벤쳐부 장관 후보자 지명 과 홍의락 의원의 한마디 홍종학 전 의원이 벤쳐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되고 검증을 받고 있습니다. 당연한 수순이겠죠. 게다가 벤쳐사업가 출신을 관련 부서 장관으로 모시기에는 청문회의 문턱이 너무 높아 보입니다. 홍종학 후보자도 검증을 받는 과정에서 민심을 동요하게 할만한 것들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바로 홍종학 후보자가 말했다는 학력 비하에 대한 것은 자세히 봐야 할 것 같네요. 늘 그렇듯이 제목만보고 일단 욕하고 인격살인해버리고 나중에 아니라고 밝혀져도 내일 아니니까 그만 그런 식의 태도를 해서는 안되겠죠? 홍의락(홍종학의 가족 아니고 다른 의원) 의원은 홍종학 후보자가 공격받는 그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옹호를 했습니다. 기사는 제목을 이렇게 땄군요? 홍의락.. 더보기
노영민 대사, 중국 왕이 외교부장 첫 만남과 기대감 노영민 대사, 중국 왕이 외교부장 첫 만남과 기대감 중국의 사드보복에 이런 저런 걱정이 많은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특히나 생업에 직격탄을 맞은 사람들은 더 간절할 것이다. 이런 중국문제는 박근혜 정부에서 정점을 찍고 촛불집회를 거쳐 박근혜 탄핵에 의해 문재인 정부까지 이어져왔다.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발사 등으로 한국은 안보의 위기를 겪었고 중국이 사드 보복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줄 수 밖에 없었던 상황까지 맞았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이 신임하는 노영민 전 의원을 주중대사로 보낸다. 중국의 사드 보복에 대해서 해결하겠다는 의지로 봐도 무방하다고 본다. 노영민 대사가 부임했을때 야당은 흠집을 내려고 안감힘을 썼었던 것 같다. 그러나 자신들의 자중지란도 돌보지 못하는데 되도 않는 것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