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갑 국회의원 후보 홍기원, 김진표 보증!
평택발전에 꼭 필요한사람!
김진표의원이 평택갑 홍기원 국회의원 예비 후보를 응원하러 평택으로 갔습니다.
항상 정치에 관심이 많았다는 경제 외교 중국 전문가 홍기원 평택갑 국회의원 예비 후보
평택 갑지역구에 꼭 필요한 홍기원 국회의원 예비 후보는 평택갑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능력자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평택갑 국회의원 후보 홍기원, 김진표 보증!
[격돌인터뷰-평택갑] 민주당 홍기원 후보 "낙후된 평택북부 활성화 시급… 새로운 사람이 변화 이끌어야"
"평택은 변화를 원하고 있습니다. 변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 바뀌어야 합니다."
터키 이스탄불 총영사를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고향인 송탄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변화’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지난해에서야 평택갑에 자리잡은 정치신인으로서 치열한 경선을 뚫고 본선에 오른 자신감에서일까.
지난 20일 선거사무소에서 만난 홍 예비후보는 평택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적임자가 자신임을 거듭 강조했다.
이 자신감의 바탕은 경제, 외교 등 중앙부처에서 쌓은 경험과 인맥을 중심으로 한 인프라에 있다는 것이 홍 예비후보의 설명이다.
-왜 출마를 결심했나.
"항상 정치에 관심이 많았다. 정치가 잘 돼야 국가가 잘 된다는 생각이 밑바탕에 깔려있었다. 외교관으로 활동할 때 상대적으로 빈곤한 나라에 많이 갔었다. 아시다시피 외교관이라면 각 나라의 정치, 사회, 문화를 분석하고 향후 어떻게 이 나라가 변화할 지 파악하는 것이 주 임무다. 그런데 못사는 나라를 보면 하나같이 정치가 낙후돼 있었고, 반대로 정치가 좋은 나라는 국가 수준이 높았다.
이처럼 정치가 국가와 사회발전에 얼마나 중요한 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던 차에 고향인 평택에 눈을 돌리게 됐다. 평택갑은 원유철 의원이 5선을 지내며 여러 성과도 있었겠지만, 고향 사람들은 변화를 절실히 요구한다는 것을 체감하게 돼 출마를 결심했다."
-공직 입문은 재경직인데, 대표경력은 주로 외교부다.
"행정고시 35회 재경직으로 입문하고서 쭉 경제부처에 있었다. 외교부로 옮기게 된 직접적 계기는 1997년 IMF였다. 당시 나는 재정경제원에서 국제통상업무를 맡고 있었는데, IMF 주범으로 재정경제원이 지목되며 개편되는 과정에서 외교통상부에 적을 두게 됐다. 외교부에서도 FTA 무역규범과장 등 통상 업무를 맡았기에 크게 업무가 달라지지는 않고, 오히려 외교행정에 시야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평택시장 출신인 상대후보에 비해 본인의 강점이 있다면.
"일단 중앙부처와 이어지는 탄탄한 인적 인프라를 들 수 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행정고시 재경직 출신이다. 이 재경직들이 현재 모든 경제부처에서 주요업무를 맡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중앙 인프라는 다른 어떤 후보들과도 비교가 안 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다. 국회의원이라는 자리가 지역발전을 위한 자리라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중앙부처에서 지역을 위한 사업과 예산을 확보하고, 제도를 만드는 일이라고 본다. 그런 면에서 내가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평택갑의 현안은 무엇인가.
"먼저 평택북부, 구 송탄 지역을 놓고 봤을 때 남부나 서부 등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다. 남부와 서부는 상당한 발전을 거뒀으나, 과거 가장 경제력이 높았던 북부는 특별히 발전도 없었고 인구도 줄고 있다. 현재는 역전됐다고 볼 수 있다. 일례로 송탄의 중심지였던 신장동은 제가 학교 다니던 40년 전과 비교해도 달라진 게 없을 정도로 낙후된 상태다. 180억 원이 넘는 예산을 받아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그외에도 다른 활성화 방안이 시급하다.
이번에 새롭게 편입된 비전1동의 경우에도 소사벌지구 주차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처음 도시계획을 짤 때 주차시설을 작게 잡은 것 같다. 또 통복천 수질 개선, 노후산단인 세교공단 오염물질 배출 문제도 해결해야 할 현안이다."
-비전1동이 평택갑에 편입됐다. 어떤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는가.
"일단 상대후보가 기존 비전1동이 있던 평택을에서 2년간 지역위원장을, 그보다 앞서 4년간 평택시장을 했기에 활동경험이 전무한 저로서는 인지도 측면에서 불리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신축 아파트 단지가 주를 이루고 있고, 지난 지방선거 때도 민주당이 높은 지지율을 받은 지역이라는 메리트도 공존한다. 여러 상황을 고려했을 때 유불리를 따지는 게 어렵다. 남은 선거기간동안 열심히 활동해야 하는 이유다."
-유권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평택은 변화를 원한다. 정치, 경제, 생활 모든 분야에서 그렇다. 변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을 바꾸는 것이다. 그리고 제가 거기에 부응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후보가 됐다고 생각한다. 저는 경제와 통상 등 지역발전을 위한 많은 경험을 갖추고 있다. 그래서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시민들께서 이런 점을 많이 살펴주셨으면 한다."
평택갑 국회의원 후보 홍기원, 김진표 보증!
원본기사: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08002
[격돌인터뷰-평택갑] 민주당 홍기원 후보 "낙후된 평택북부 활성화 시급… 새로운 사람이 변화 이끌어야"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평택은 변화를 원하고 있습니다. 변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 바뀌어야 합니다.\"터키 이스탄불 총영사를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고향인 송탄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홍기원 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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