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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국회의장

정세균 맨입 발언은 어록에 들어가야 할 말이다. 정세균 맨입 발언? - 정세균의 '맨입에 안된다' 는 말은 정치어록에 수록되야 할 말이다.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이런저런 뉴스를 보는 사람들이 또 다시 정치 혐오의 늪에 빠질까 걱정이다. 새누리당의 사퇴협박과 단식협박이 그 이유이다. 심지어 당무수석이라는 조롱까지 받는 이정현대표는 목숨을 걸겠다는 발언까지 하면서 막무가내의 협박을 이어가고 있다. (나중에는 사람목숨을 하찮케 여기는 나쁜사람이라고 이어질 것 같기도 하다.) 여당의 대표가 하는 발언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발언들이다. 마치 북한이 하는 벼랑끝 전술이 떠오르는 것은 나 뿐일까? 참고기사: 이정현은 당무수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 더보기
국회의장단, 모두 호남 출신! 국회의장단, 모두 호남 출신 정세균 국회의장 선출 후 20대 국회 전반기 의장단이 꾸려졌다. 박주선 심재철 두 명의 부의장과 우윤근 사무총장도 확정되었다. 이 멤버를 두고 일부 기사에서는 '4명 모두 호남 출신으로 짜여졌다.' 는 제목들이 나왔다. 호남타령 이제 그만하면 안되나? 지역감정을 완화시키기 위한 많은 노력이 동원되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대구와 부산에서 사력을 다해 몇 석의 승리를 이끌어 냈으며 새누리당도 전남 순천에서 이정현의원이 재선에 성공했고 전주에서 3자대결을 통해 새누리당 후보가 승리하는 결과도 나왔다. 대단한 주목을 받는 일이었다. 지역주의는 이번 총선을 통해 약간의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의장단 구성을 두고 호남사람들이 점령을 했다는 식의 글들이 나온다. 더불어민주.. 더보기
정세균국회의장, 우윤근 사무총장임명을 보면서.. 국회 사무총장으로 우윤근 전의원이 임명되었다. 예상한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놀란 사람이 많았을 것이다. 그러나 우윤근이라는 발표가 나고나서 정말 좋은 인사라는 생각을 한 것은 나뿐만이 아닐 것이다. 우윤근은 소위말하는 정세균의 라인이 아니다. 그러나 장관급인 사무총장에 우윤근이 임명된 것은 정말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이다. 정세균의장은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출연하여 호남민심을 돌리는 것에 대한 하나의 방법은 호남의 인재들이 활약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었다. 그 출발이 정세균이 국회의장이 되는 것이라고 했는데, 정확히는 모르지만 전북은 정세균의장의 탄생에 모두가 기뻐했을 것이다. 또한 전남의 유력 정치인이 사무총장으로, 그것도 정세균계라고 분류도 안되는 우윤근을 임명했다니, 이건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