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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주5일 근무제 넘어 주4일근무제 시범도입! 김진표, 주5일 근무제 넘어 주4일근무제 시범도입! 누가 김진표를 보수적이라 하는가. 김진표를 보수적이라 하는 사람들이 김진표를 보수적이라고 말하는 내용은 뻔하다. 뭐 그럴 수 있다. 분명한 것은 김진표를 보수적이라 하는 사람은 김진표를 모르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김진표 의원이 주 4일 근무제를 시범도입 한다고 밝혔다. 상당한 파장이 있었다. 물론 자신의 의원실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것이긴 하나 우리나라에서 주 4일 근무제 라는 것은 아직까지는 믿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기사에 나온 내용을 보면 참으로 감탄을 할 수 밖에 없다. 이번에 주5일근무제가 김진표 경제부총리 당시에 도입된 것이라는 걸 알게 된 사람도 많을 듯! 김진표 의원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발언이 참으로 놀랍다. “보좌진들의 창의력.. 더보기
김진표, 박병석에 국회의장 양보, '통큰양보' 김진표, 박병석에 국회의장 양보, '통큰양보' 김진표의 몇번째 양보인가. 진보진영에서 무조건 악플을 달아대는 김진표 아닌가. 난 개인적으로 노무현 정부와 노무현 대통령을 깔 수는 없고 참여정부를 까고 싶은 자들이 대리인으로 까는 것이 김진표라고 생각한다. 오래전부터 그래왔기 때문에 이제는 계속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이번 국회의장 정국에서도 그들은 상대가 박병석이라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그냥 김진표를 까야 한다. 2011년 가을, 한미fta 정국에서 김진표는 원내대표로 모든 화살을 맞는다. 당시의 잇슈는 한미fta 폐기, 제주해군기지 중단 뭐 그런 잇슈다. 진보라는 이들이 나꼼수의 스피커를 더했고 선대인 우석훈 같은 사이비들도 가세한다. 그리고 민주당은 총선을 패한다. 그래도 괜찮다. 그들이 먹고.. 더보기
신천지·마스크 거쳐 경제·재난지원금으로 옮겨갔다 신천지 / 마스크 / 경제 재난 지원금 이 세가지 키워드는 언론이 총선에 어떻게든 이용하려고 노력했으나 의도대로 되지 않은 것들 아닐까? 물론 해당 기사를 쓴 언론사의 이야기는 아니고 나라망하라고 고사지내는 것 같은 보수언론사들의 이야기다. 신천지가 자유한국당에 묻지 않게 하지 위한 노력들. 마스크 대란으로 정부에 대한 비판을 유도하고 싶었던 노력들. 재난지원금을 국민 전체에게 주는냐 마느냐 하는 논란들. 신천지는 국민이 스스로 판단하는 수준을 무시한 대표적 사례인데 니들이 침묵한다고 사람들이 모를거 같냐? 라는 좋은 예시이고 마스크 대란은 결국 정부가 해결을 해 낸 것에 칭찬은 못할망정 마스크사러 줄 선 모습을 보도한 것이 공급의 안정을 찾은 모습에 오히려 대조되는 그림이 만들어졌네. 재난지원금은 황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