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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국회괴담, 국회에 여신이 두명있다고 한다.

국회에 떠도는 이야기가 있다.

바로 정말 눈부신 미모의 여신이 두명 있다는 전설이다.

그리고 남몰래 그녀를 찾아 헤멘 사람들의 고백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리고 그 눈부신 미모의 여신이 어느 의원실에 서식하는지까지 밝혀졌다고 한다. 여신이 서식하는 곳은 L의원실과 N의원실이라고 한다. 그러나 의원실에 서식하는 것을 알지만 그방에도 지뢰가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혹여나 잘못짚으면 곤란에 빠진다.

 

요원 A는 L의원실의 요원 B와 카톡이 연결되었다. 그리고 요원B에게 지나친 친절을 베풀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런 친절이 익숙해질즈음 요원A는 요원B에게 혹시 머리색이 노란색이냐고 물었다. 여신1은 염색한 머리색 이었다는 것이다. 이후 요원 A는 더이상 친절한 사람이 아니었다고 한다.  

 

이후 누가 정말 여신이냐의 논쟁이 커졌다. 여기저기서 누가 미녀인가 판정이 이루어졌다. 특히 본인이 직접 미녀비서로 칭하는 요원C는 자칭 미녀비서를 하다가 결국 민어(생선)비서가 되었고 일부에서 미녀로 인정한 요원D는 여신급은 아니다 라는 판정을 받았다.

 

그런 논쟁중에 요원 E가 나타나서 미녀미남이 담겨있는 문서가 있다고 했고 본인은 그것을 보았다고 했다. 요원 E는 그것을 보고 결혼을 했다고 했다. 문서를 보고 실망한 모양이다. 미련을 버리지 못한 요원A는 문서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본인이 연애를 시작하는 상황에 비통해 했다고 한다. 그러나 요원 E는 본인은 그 문서가 있지만 결혼을 했다면서 문서의 내용이 알차지 못하다고 주장했다.

 

대화의 본질이 흐려지면서 너도나도 훈남이라면서 서로를 위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론적으로 여신의 정체를 밝혀지지 않았으나 L 의원실과 N 의원실에 존재한다.

그러나 그 여신들은 대외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과, 대외활동을 하는 그방의 다른요원들은 여신이 아니라는 것은 밝혀졌다.

 

자세한 내용은 댓글로 이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