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드립

국회괴담, 휴가가 모에요..

총선이 끝나고 다수당이 된 더부러민주당

보좌진들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숨을 고르고 있었다.

 

그러던 중...

 

휴가가는 분들 계신가요? 라는 물음이 터졌다.

평소 표독스러움으로 소문이 자자한 A의원실은 아무도 휴가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면서 불안해했다. 그러자 털털한 사람으로 소문난 B 의원실에서 간다면서 바로 응수를 했다. 그러자 A의원실은 기간을 물어봤고 B의원실은 3일이라고 했다.

 

그러자 A의원실의 앞방은 일주일의 휴가를 간다고 하더라면서 한없이 부러움의 한숨이 터져나왔다. 그러자 C의원실에서 보름이요 라는 대포가 흘러나왔다. 그러자 A의원실요원은 좌절에 빠졌는데 다리가 긴 D 의원실에서 갑자기 등장하여 한숨에 동참했다.

 

그러자 평소 냉정함의 아이콘인 요원S가 그건 보좌관들이 의원들에게 숨도 못쉬는 의원실에서나 벌어지는 일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여러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쉴 것은 쉬고 일하는 문화를 우리들이 만들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