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역버스 입석금지제도... 철도가 답이다. 7월 16일부터 광역버스 입석금지가 시행되고 있다.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이 직격탄을 맞았는데 입석금지가 시행되는 날 어떤 대책이 있었는지 알아보자. 따지고 보면 광역버스 입석금지는 현재 경기도지사인 남경필의 제안정책은 아니다. 하지만 취임하자마자 그리고 선거기간에 버스공약을 내세웠던 남경필이 당연히 풀어야 할 문제인 것은 맞다. 이리저리 검색을 해보니 광역버스 입석금지는 국토부가 중심이 되서 시행한 정책으로 국토부는 당시 수도권에서 서울 방향으로 광역버스 208대 추가 투입, 출근 시 270회 증회 운행을 대책으로 내놓았다. 다만 수원이나 일산 동탄 용인등 어느지역에서 몇개 증회 머 이런 구체적인 것은 찾기 어렵다. 그리고 의심스러운 것은 7월 16일은 대학생들의 방학기간이다. 버스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