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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문비대)의원의 취미는? (외모로 판단금지) 문희상(문비대)의원의 취미가 서예라는 것은 아는 사람은 아는 일이다. 문희상의원은 실제 국회 서예동호회를 이끌고 있기도 하다. 언젠가 마마정이 서예를 해야할 일이 있었다. 왠지 붓글씨와 잘 어울리는 정세균 아닌가? 잠깐 생각해봐도 정세균이 붓을 잡는다... 라는 것은 뭔가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다. 정세균의원은 문희상의원(문비대)을 떠올린다. 그리고 그의 사무실이자 서예구장을 방문한다. 원포인트 레슨을 펼치는 고수 문비대!! 여튼 문비대의 고수의 손길 대박 ㅋㅋㅋㅋ 더보기
오세훈 종로출마와 박진의 반격! 이 글은 한겨례신문 기사중 오세훈 종로출마와 박진의 반격에 대한 부분만 퍼온 글입니다. ‘험지’, 출마자와 도망자 #오세훈 대 박진 안대희 전 대법관이 이른바 ‘험지 출마’를 수용해 한바탕 소동이 지나갔다면, 오후에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험지 출마’를 거부하면서 또다시 불꽃 튀는 맞불 기자회견이 벌어졌다. 오후 2시 당사 4층 기자회견장. 오 전 시장은 험지에 나서달라는 당의 요구에도 “종로 역시 험지”라며 자신이 고집해온 서울 종로 출마를 선언했다. 이 지역 3선 의원인 박진 전 의원과 경선을 해야 해 새누리당으로서는 ‘출혈’이 불가피해졌다. 박 진 전 의원은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대결하도록 하고, 오세훈 전 시장은 김한길, 박영선, 추미애 의원 등 야당의 다른 ‘거물’들과 겨루도록 하려던 김.. 더보기
김진표의 모친상, 그의 세 어머니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김진표 모친상.. 어제 김진표 전 경제부총리의 모친상빈소에 다녀왔다. 나도 가끔 뵈었던 할머니.. 그분께서 돌아가셨다. 김진표의 세 어머니 이야기를 소개한다. 아래 글은 제작년에 어떤 분이 써준 글이다. 내가 얻어 쓰는 것이다. 김진표에게는 가슴으로 부르는 세 명의 어머니가 있다. 낳아주신 어머니, 키워주시고 세 동생을 낳아주신 어머니, 그리고 지금 모시고 있는 어머니. 그래서 그에게 ‘어머니‘라는 단어는 특별하고 남다르다. 엄마, 황해도 연백에서 그를 낳으셨다. 곧바로 한국전쟁이 일어났고 ‘금방 돌아온다’는 얘기만을 남기고 아버지는 네 살 된 그와 함께 남으로 향했다. 하지만 철조망이 서로를 가로막으면서 어머니와 생이별을 했다. 엄마, 네 살 된 그를 두고 일터와 집을 오가는 생활이 힘들었던 아버지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