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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딸기를 아십니까? 모든 것이 그렇듯 등급이 있는 법. 과일역시 그런 것이 존재하는데... 문제는 가격! 저는 마트에서 사먹는 과일은 몇가지만 사먹는데 공통점은 어디가서 사나 똑같은 과일은 마트에서 삽니다. 대표적인 과일이 바나나, 그리고 수입포도(크림슨같은거), 가끔 애기먹는 망고 뭐 그런거.. 농수산물시장같은데 가서 사는거랑 차이가 없고 마트가 저 과일들은 싸기도 함.. 와우딸기의 상표는 저렇다. 아마 저런 비슷한 스티커를 자주 보셨을지도 모른다. 나이키 짝퉁이 나이스이듯 비슷한 디자진의 스티커를 가지고 짝퉁을 만들어내는 것은 과일도 마찬가지다. (딸기와 수박에서 쉽게 볼수있는 패러디상표임) 와우딸기는 일단 딸기가 담겨있는 자태부터가 다르다. 농부들의 자부심이 그대로 느껴지는 그런 모습니다. 와우딸기(특)은 내 경험상 .. 더보기
관악을에서 정동영은 과연 몇등을 할까? 우선 제목에서 정동영이 몇등을 할까 라는 표현을 쓴 것은 그의 당선가능성이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오늘 아침 라디오 인터뷰에서 새누리당 오신환후보는 오신환대 정동영의 구도로 짜여갈 것이라는 인터뷰를 했다. 그것은 그렇게 되면 자기가 좋다라는 뜻으로 해석하면 된다. 그리고 정동영으로 표가 한표라도 흘러가게 하려는 새누리당 입장에서의 모범 답안 이다. 자 그럼 지난 선거결과를 바탕으로 전망을 해보자. 우선 이 관악구 전체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63.6%를 득표했다. (11명중에 7명) 정몽준후보가 36%를 득표했는데 이번 보선의 새누리후보도 그 전후의 득표율을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 지역은 야당성향이 강하고 박원순후보 인기도 있으니 후보의 서울시 전체득표율 보다 5%이상 더 나왔다. 그렇다면 세부선거결과를 살.. 더보기
어린이집 CCTV? 교사의 신분보장이 답이다. 요즘의 핫이슈 바로 보육교사의 문제..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2014년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 김진표의 공약과도 너무나 일치하는 기사속의 대안.. 김진표는 그때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따라가지 못한다" 라고 수도없이 외쳤다. 김진표의 보육교사의 교육공무원화 라는 공약, 그 어떤 정치인이 그보다 진보적일 수 없다. http://m.newsfund.media.daum.net/episode/557?page=3 이 글의 내용을 요약해보면 1) 보육교사가 바라는 평교사로 퇴직하는 것 2) 일본의 할머니 보육교사, 그리고 은행원정도의 급여 3) 뻘예산을 쓰지 않아야 한다 4) 좋은 어린이집은 교사들의 근속연수를 보면 알 수 있다.. 어린이집 폭행문제가 나라에 충격을 가져온 후 관심은 많이 가지고 있지만 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