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여기 세균맨 있어".. 여기도 있다 ... 제목보고 움찍했다.. 세균맨이라니.. 여튼 고객센터가 '아프면 진단서와 영수증을 청구하라. 공정거래법에 따라 800원을 환불하거나 교환할 수 있다' 이렇게 대응한 것은 참으로 재미난일.. 이일이 얼마나 커질지는 모르겠으나 저 응대한 직원은 매일 전화에 시달리는 입장이니 저렇게 했던 것 같고.. 여튼 살짝 움찍한 늬우스~ 우리 마마정이 어린이들한테 아저씨는(사실할아버지인데 아직 손자가 없으니 아저씨인정) 좋은세균 정세균이야 라고 소개를 하곤 한다. 그런데 요새 좋은 세균 나쁜세균을 구별해야 할 필요성이 생겼다는.. -_- ㅋ 좋은세균 정세균이 있는데 나쁜세균 김세균이 등장했다는 ㅋㅋㅋ [단독] "엄마 여기 세균맨 있어"..4살 아이에게 먹인 곰팡이 알로에주스 http://media.daum.net/soci.. 더보기 국민연금의 문제를 잘 짚은 기사.. 요즘 시들해진 국민연금 개혁에 대한 기사가 좋은게 나와서 적어본다. 새누리당은 현수막떳다방을 '공무원들의 애국심이 필요하다' 던가? 뭐 그런식으로 공무원들이 희생해야 한다고 하면서 표장사를 하고 있다. 그런데 공무원연금이 국민연금보다 많은건 '더 많이 내기때문에 더 많이 받는 것' 중앙일보, 용돈밖에 안 되는 국민연금, 너무 낮은 소득상한선 탓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50227011004152 저기서 말하는 소득상한선은 낼수있는 최대 연금과 같은 뜻, 내가 더벌어도 그만큼만 내면 된다는 또는 그만큼밖에 낼 수 없다는 소리다. 국민연금의 최대치는 약 400만원(408만원) 그러면 부담율이 9%니까 36만원을 낸다는 소리..그런게.. 더보기 정세균 "당 정체성은 중도진보…정책은 유연히 대처해야" 민주당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진보? 보수? 중도? 이런 노선정쟁이 주를 이루는 우리나라의 정치관련 기사들이다보니 저런 노선자체가 매우 변질되고 있다는 생각이다. 진보를 주창하면 빨갱이가 되고 보수를 주창하면 수구꼴통이 된다. 그러다보니 사안마다 진보는 이렇게 보수는 저렇게 하는 롤이 정해져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진보 보수 논쟁은 의미없다 모든 사안에서 진보와 보수가 정해져 있다는 점은 몇가지 예를 들면 쉬운 이해가 가능하다. 제주해군기지를 찬성하면 보수, 구럼비바위를 지켜야 하면 진보 -_- 그렇다면 중도는? 저런 논리라면 절반만 건설이 중도란 말인가? 4대강 사업의 경우는 보수는 찬성 진보는 반대, 한미 FTA의 경우는 보수는 찬성 진보는 반대... 그렇다면 진보는 위의 3가지를.. 더보기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