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 대박.. 단양아쿠아리움.. 우리나라의 민물고기들을 전시해놨다고 해서 내가 무지 좋아라 하는거라 가족여행으로 가게되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물고기 전시장이 양평에 민물고기연수소라는 것이 있는데, 거기는 종류별로 몇마리씩, 그리고 귀한 물고기들은 어항만 있고 고기는 없었다. 그러나.. 단양 아쿠아리움은 나의 예상을 완전히 깨버렸다. 우선 단양은 남한강이 한바퀴 돌아나가는 아름다운 지형의 동네, 영월의 동강서강이 끼고도는 부락의 모습과 매우 유사했다. 참으로 멋진 동네였다. 사진을 포스팅용으로 찍지 않아서 체계적인 사진은 없지만, 나는 감탄에 감탄을 금치못했다. 아마존강의 큰 민물고기들 아라파이마, 파쿠, 엘리게이터 또는 철갑상어 이런것들은 안중에도 없다. ㅋㅋㅋㅋ 아래사진은 산천어이다. 거의 성장이 다끝난크기로 .. 더보기 왜 오지도 않은 안철수를 제목에 썼을까? 여의도에서 하는 이야기중에, 특히 여론조사가 포함된 각종 지표에서 여의도연구소꺼래 라고 하면 정치권에서는 대단한 신빙성이 있는 것처럼 인식이 된다. 여의도연구소는 새누리당의 정책연구소, 싱크탱크인데 그만큼 그들의 여의도 연구소는 꽤나 좋은 조직으로 인식된다. 그러나 민주당의 민주정책연구원은 그런 인식이 아직까지는 전혀 없다. 김효석의원이 원장이고 뉴민주당플랜을 발표할 당시의 잠깐의 부흥기가 있었기는 하지만 이후에는 그렇다할 존재감이 없다. 그런 민주정책연구원이 지난주 약간 관심을 끌만한 보도자료를 냈다. 제목은 이러했다. "野 문재인·안철수 등 당대표급 경제공부…대권 공부?" http://www.news1.kr/articles/?2017472 그러나 이날 아침에 안철수는 참석하지 않았다. 기사 내용에 보.. 더보기 정세균의원을 제외한.. 으로 시작되는 사건 2가지.. 오늘은 주말이고 그렇다고 넉놓고 있을 시기가 아니라서... 지난 뉴스를 다시한번 꺼내본다.. 1번) 정세균 한보사건, 정세균의원을 제외하고 모두 로비자금을 받았던 사건.. 이하는 당시 한보사장의 청문회내용중.. ▲96년 10월 토요일 회사로 답신전화가 와 서로 안부를 물은 뒤 만날 약속을 했습니다. 총회장이 미리 준비해놓은 1천만원이 든 봉투를 쇼핑백에 넣어주시면서 `의원활동하는데 경비가 필요할테니 전해주라'면서 한보관련 자료 요청을 하지말고 질의도 삼가도록 무마하라고 했습니다. 그날 저녁 무렵 서초구 방배동 팔레스호텔 3층바에서 정의원을 만났습니다. --정의원에게 청탁을 했나요. ▲완곡히 요청을 했는데 정의원은 한보관련 질의는 자신이 하게 되는데 무리하게 하지는 않겠다고 하면서 자료요청은 철회가 곤란하.. 더보기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