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김태호 여론조사(경남도지사), 최근 4주 (5월8일)
지난주 남북정상회담 버프를 받은 경남도지사 후보 김경수
김경수 김태호 후보가 나선 경남도지사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뉴스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서는 김경수 김태호 경남도지사 여론조사를 1주일에 1번씩 하면서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주 김경수 후보의 지지율은 남북정상회담효과를 보고 정점으로 치솟은 것으로 보인다. 직후 홍준표의 창원빨갱이발언과 김성태의 단식투쟁 등으로 김경수에 플러스 요인이 있었지만 남북정상회담의 버프에 묻힐 정도의 사건이다. 홍준표 막말이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지난 3주간 김경수 김태호 경남도지사 여론조사 결과
출처는 아래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8579170
김경수 후보의 지지율은 지난주 58.3% 이라는 엄청난 수치를 기록했다. 김태호 후보는 급락하며 28.8%를 기록했다.
그리고 다시 일주일 뒤 여론조사 결과나 나왔다.
김경수 55.5% 김태호 33.6%
<기사 내용 중>
김경수, 김태호 후보는 19~29세에서 67.9% 대 15.4%, 30대는 72.8% 대 18.6%, 40대 66.8% 대 23.6%, 50 대 51.5%대 38.3%로 나타났다. 김태호 후보는 60대 이상에서만 57.3%를 얻어 32.2%에 그친 김경수 후보를 앞섰다.
- 여론조사 결과를 두고 보면 30대의 경우는 실제 득표율에서 김경수 후보가 72.8%를 받을 수 있을지는 약간 의문이 있다. 설마 70%이상 받을까? 경남에서? 203040 지지율이 거의 70%에 육박하는데 두 후보를 모두 찍지 않는 후보의 비율을 5%로 가정하고 남은 %를 살펴보면 20대 12% 30대 3% 40대 5% 50대 5% 60대 5% 정도의 비율이 있는데 이 지지율중에 상당수를 김태호 후보를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게 맞다. 그렇다면 김태호 후보가 받은 33.6%에서 약 5%정도의 전체적 상승이 실제득표율에 가깝다는 것이다.
김경수 후보는 55.5%를 기록했는데 지난주 받았던 남북정상회담의 버프가 살짝 빠진 정도라고 하겠다.
김경수 후보가 말했던 "덕분에 김경수의 인지도만 올라갔다" 라는 말은 현실이 된 느낌이다. 여론조사에서 무응답층이 10% 미만인 여론조사의 경우 정확도가 더욱 상승할 것이다. 그런 여론조사에서 김경수가 55.5%를 얻었는데 이는 김경수 후보가 얻을 수 있는 최다득표율에 근접한 수치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즉 김태호 후보의 지지율은 현재 조사결과에서 플러스 될 수치가 10% 미만이라는 소리다.
관련기사>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뜨거운 승부처로 떠오른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김태호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를 20%p 이상 크게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도내 성인 808명을 상대로 여론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4%p)를 한 결과 김경수 후보는 55.5%의 지지를 얻어 33.6% 그친 김태호 후보보다 21.9%p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김유근 바른미래당 예비후보는 2.9%의 지지를 얻었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더 벌어졌다. 김경수 후보가 58.4%로, 33.3%를 얻은 김태호 후보보다 25.1%p 높았다.
드루킹 댓글 조작 의혹 사건에 휘말린 악재에도 불구하고 김경수 후보의 지지세는 오차 범위 밖에서 굳건한 모습이다.
김경수 후보는 60대 이상을 제외하고는 모든 연령대에서 김태호 후보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김경수, 김태호 후보는 19~29세에서 67.9% 대 15.4%, 30대는 72.8% 대 18.6%, 40대 66.8% 대 23.6%, 50 대 51.5%대 38.3%로 나타났다.
김태호 후보는 60대 이상에서만 57.3%를 얻어 32.2%에 그친 김경수 후보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김경수 후보는 창원(54.7%)과 동부(김해·양산,68.6%), 남부해안권(거제·통영·사천·하동·남해·고성, 57.2%)에서 김태호 후보를 크게 앞섰다.
특히, 그동안 상대적으로 약세 지역으로 분류됐던 중서부내륙권(진주·밀양·창녕·함안·의령·거창·합천·산청·함양)에서도 45.7%를 지지도를 얻어, 43.2%를 받은 김태호 후보보다 2.5%p 앞서는 등 서부경남에서도 민주당 바람이 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에는 경남 만 19세 이상 1만 4943명 가운데 808명(응답률 5.4%)이 응답했다. 무선 60% 가상번호 표집 틀과 유선 40% 무작위 생성 표집 틀을 통한 임의 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수 55.5%>김태호 33.6%…경남지사 당선 가능성 25%p 앞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14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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