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mb와 오세훈이 늘린 빚갚는 게 큰 보람"
박원순시장의 인터뷰를 하나 소개한다.
MB·오세훈 늘린 빚 갚은 게 큰 보람…시장 임기 채우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593604
Q : 국민의당 창당으로 서울시를 비롯한 수도권에서 더민주가 고전할 것이란 우려가 높다.
A : “양당이 연합·연대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힘이 된다면 기꺼이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내가 먼저 나서긴 어렵다.”
Q : 박 시장이 문 전 대표에게 힘을 실어줬음에도 안 의원이 탈당해 국민의당을 만들었다.
A : “이런 (당이 갈라진) 상황에선 서로 혁신적인 경쟁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얻게끔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최종적으로는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연대·연합해 새 정치를 만들어내야 할 것이다. 정치인은 국민이 바라는 게 뭔지부터 생각해야 한다. 독불장군 식이어선 곤란하다.”
“정치인은 작은 당파적 정쟁에 휘말리지 않아야 한다. 동방정책을 편 독일의 브란트 총리는 사민당이었다. 하지만 기민당 소속 바이츠제커 대통령은 이런 브란트를 늘 지지했다. 이랬기에 독일의 통일이 가능했다. 그런데 우리는 늘 당파적 이익 때문에 전임 대통령의 정책을 뒤집어 버린다. 당내는 물론 여당과 야당도 통일이나 민생 같은 큰 과제에는 협력해야 한다.”
Q : 박 시장이 추진하는 청년실업수당에 대해 ‘포퓰리즘의 전형’이라는 비판도 있다.
A : “정부는 청년 일자리 대책으로 지난해 2조1000억원이나 썼지만 나아진 건 없다. 서울시는 겨우 90억원을 썼을 뿐이다. 이걸 포퓰리즘이라 비난하는 건 곤란하다.”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을 구조조정하고 지하철 9호선 재구조화 등을 통해 시의 채무를 획기적으로 줄인 것도 보람 있다. 고건 전 시장 재임 당시 7조원가량이던 시 채무가 이명박·오세훈 시장을 거치면서 20조원으로 급증했다. 여기서 7조8000억원을 줄여 13조원가량으로 감량시켰다.”
대충머 이런 내용들이 있던데..
이명박대통령이야 온국민들이 다 아는 세금구멍이었다. 그러나 오세훈 서울시장은 머가 다른가?
오세훈서울시장과 가장 비슷한 것이 이명박 대통령 아닌가?
이명박의 4대강, 오세훈의 한강르네상스..
뭐 그외에도 오세훈시장시절의 일들은 수도 없다. 무상급수부터 지금은 어디서 탈수있는지 알수도 없는 수상택시, 세빛둥둥섬 그리고 아이들 밥그릇빼앗아간 5세 훈이.. 끝도 없다는..
박원순시장은 정말 저들의 똥을 치우는데 허리가 휠 지경일 듯..
오세훈은 60억자산가가 두 자녀 등록금에 허리가 휜다는 소리를 하던데..
결론은 오세훈같은 자가 다시 선거에 나오는 자체가 후안무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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