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의 대선(대권)후보 지지율을 보면서..
오세훈이나 안철수나 모두 대권병이라고 불러도 무방하지 않는 사람들 아니겠는가?
현재까지 그들의 행보는 단지 대선후보가 되기 위한 행보만 보인다.
4.13 20대 총선을 한달여 앞두고 오히려 대선주자 지지도율에 대한 기사가 물밑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오세훈 대통령?' 첫 두자리수 지지율...안철수 제치고 3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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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를 하는 사람들의 최종 목표는 대부분 대통령이라고 한다. 그러나 대통령선거는 2년앞이며 우리 앞에
놓여진 것은 4.13 총선이다. 우리 지역구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국회의원을 뽑는 일이 최우선적 과제다. 오히려 지역시민들의 안사정과 맞닿아 있는 것은 지역구 국회의원이 누가 되는 것인가, 어떤 사람이 우리지역에 그리고 우리가정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것인가 하는 점이다.
그러나 이러한 지역구민들의 순수한 마음을 대권을 위한 과정으로 치부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바로 ‘대통령병’에 걸린 사람들이다. ////
인용기사>
http://daily.hankooki.com/lpage/politics/201603/dh20160307102120137430.htm
추락을 거듭하는 안철수
김종인 대표는 4.13 총선을 위해 안철수 대표에게 야권 통합을 제의했으나 안철수 대표는 대권을 위해 매몰차게 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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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3일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가 야권연대를 반대하는 데 대해 “대권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해 반대의견을 낼 수밖에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그분은(안철수 대표) 내년도 대선의 후보가 내가 꼭 돼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나간 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기사 내용 中>
http://www.vop.co.kr/A00000998855.html
차후 대선후보가 되기 위해서는 3당을 하다 1당 질주를 허용할 수 있는 상황,
이로 인해 정당정치와 민주주의의 실현이 좌절될 수 있는 이러한 상황하 에서도 김종인 대표의 말처럼 안철수 대표는 대권을 위해 마지못해서라도 반대의견을 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위의 기사에서 알 수 있듯이
지난 5일 <조선일보>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안철수는 6.3%를 기록, 5위에 그쳤다. 정계 데뷔 이후 최저치다.
이러한 대통령 병은 결국 국민의당 전체를 병들게 하고 있다. 창당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도 벌써 지도부의
분열이라는 결과를 가져오게 했다. 오죽하면 17명의 의원에 6개계파였다가 정동영의 합류로 7계파가 되었다는 말까지 나오겠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07/0200000000AKR20160307080000001.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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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행 종로열차를 타려는 오세훈
종로는 우리나라의 정치 1번지라 불리는 곳이다. 종로가 정치1번지, 대권의 급행열차라고 불리더라도
이 역시 하나의 지역구일 뿐이다. 따라서 지역시민들은 지역에 최선을 다하는 일꾼이 필요할 뿐이다.
오세훈은 종로 출마를 ‘일’이라 말한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264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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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행 종로열차를 타기위해서는 차표를 지불해야한다. 지역구 국회의원의 차표는 ‘명분’이다.
차표를 지불하지 않고 단순히 목적지만 가려고해서는 열차에 탑승할 수 없다. 분쟁과 실패만 남을 뿐이다.
이미 같은 새누리당 박진 전의원과 차표 문제로 심기가 불편한 상태이다. 그러나 오세훈의 종로출마는 명분이 없다.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0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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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은 종로를 정치1번지라고 대선의 계단으로 출마를 하지만 실제 종로구는 정말 낙후되어 있다. 정치1번지라는 간판만 있고 실제는 서울에서 가장 낙후된 구도심이다. 종로구민이 피해자로 남을 수는 없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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