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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재이야기

김진표 vs 정미경 수원무 여론조사(지지율), 김진표 압승중

김진표 vs 정미경 수원무 여론조사(지지율) 분석 

한마디로 요약하면 김진표가 정미경을 압도하고 있다.

 

수원무 선거구가 확정되고 김진표는 망설임 없이 수원무로 내가 가겠다고 발표했다.

수원무 선거구는 기존의 정미경지역구의 인구수가 62% 김진표지역의 인구수가 38%로 나눠졌다.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구도이다. 기존의 수원 영통 선거구가 2개동이 떨어져 나오면서 수원무로 옮겨진 채 수원 정선거구가 되어있고 그 지역은 박광온이 있다. 박광온으로서는 그지역에 출마할 수 밖에 없는 상황. 김진표는 결정 직후 잡음없이 출마지역을 확정지었다.

정미경은 기존의 본인의 승리를 장담하던 수원을 지역구가 불리한 구도의 지역으로 바뀌자 수원 무 선거구로 출마를 결정한다. 사실 정미경입장에서는 수원무 선거구로 출마하는 것이 더 낫다. 기존 본인의 지역구의 큰 부분이 수원 무 이기 때문이다.

여튼 수원 무 선거구는 김진표 정미경, 각당을 대표하는 주자들의 맞대결에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진표 vs 정미경 수원무 여론조사(지지율) 분석 

 

1) 응답자 구성


- 응답자구성이 .. 이게 말이되나? 전 연령대가 가중갑 보정없는 정도로 조사가 되었다니..

이 조사가 진행된 날자는 4일간인데 2030의 샘플이 저렇게 많다니.. 대단함..

 

2) 김진표지지율 36.7% 정미경지지율 29.9%

 

 

자세히 보면 김진표의 위력이 보인다

특히나 1권역의 경우는 정미경의 텃밭이라고 불리우는 동네로 새누리당이 크게 이기는 동네이다. 그러나 수원대들보이자 토박이인 김진표는 1권역에서도 선전을 한다. 2권역은 정미경의 지역구였고 현재 정미경이 살고있다고 홍보하는 동네이다. 이지역에서도 김진표가 앞선다. 3권역은 더블스코어.. 김진표가 영통구에서 국회의원을 하면서 많은 신뢰를 받는다는 근거이다.

 

 

3) 정당지지율


정당지지율은 현시점에서 납득이 되는 결과가 나와있다. 생각보다 국민의당이 높기는 하지만..

국민의당은 아마도 안철수가 수원무나 수원을에 나온 후보가 누군지 어떤사람인지도 모를것이다.

정당지지율이 저런 상황에서 김진표의 리드는 그의 위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특히나 3권역에서도 정당지지율은 새누리당이 앞선다. 1권역과 확연히 차이가 난다.

김진표는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인중에 진보와 보수를 어우르는 가장 확장성이 큰 정치인이라는 것이 잘 드러난다. 김진표의 예상 득표율을 55%를 본다. 물론 다자구도에서 말이다.

 

 

 4) 결론

 

수원무 선거구의 김진표 정미경의 대결은 이미 크게 기울어졌다.

게다가 김진표는 권선동 수원숲 공약, 세류동의 어르신공약 등 실력자다운 발빠른 행보를 하고있다.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링크를 보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https://www.nesdc.go.kr/portal/bbs/B0000005/list.do?menuNo=200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