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무 김진표 vs 정미경 여론조사(지지율) 분석
이 여론조사는 30대에서 심각한 왜곡이 벌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극투표층에서 김진표의 10% 우위를 볼 수 있다. 정미경은 패색이 짙기 때문에 지금 정말 더러운 문자홍보를 하고 있다. 지푸라기 라도 잡는 심정이 보인다. 그러나 여론조사 추이를 볼 때, 수원무에서 김진표를 이길수 있는 새누리당의 후보는 없다.
1) 정당 지지율
- 이 여론조사는 다른 연령대는 봐줄만한데 30대에서 완전 왜곡 되었다, 30대의 새누리당 정당 지지율이 44.9라니 이건 말이 안된다. 20대 69명 30대 50명 중에 분명 2030행세를 한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 수원무 김진표 vs 정미경 여론조사(지지율)
- 우선 정당지지율과 마찬가지고 30대에서 심각한오류가 보인다. 저 오류만 없었으면 김진표의 대승이 되는 여론조사다.
- 수원 무 지역은 30대 인구비율이 23.2%나 되는 인구비다. 그런데 저런 심각한오류가 났으니, 완벽하게 반대의 결과가 나온 것이다. 아무래도 진짜 반대로 쓴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 30대의 지지율이 새누리가 51.4 더민주가 27.3 이게 말이 되는가? ㅎㅎㅎ
3) 수원무 김진표 vs 정미경 여론조사(지지율) 반드시 투표하겠다 층
김진표 43.8% 정미경 33.8%
- 이런 현상의 원인은 첫번째 정미경이 그렇게 매력이 있는 후보가 아니라는 점.
- 두번째 김진표한테 이길 수 없다 라고 인식하고 있는 점
- 특히나 정미경후보는 새누리당에서 돌던 살생부명단에 들어가 있던 후보이다. 정미경은 본회의 출석률283등,상임위 출석률 270등, 대표발의 건수 267등 이런 최하위권 국회성적은 거둔 사람이기 때문에 충분히 컷오프 논의도 이해가 된다. 철없던 나의 대학 신입생 시절의 출석율 수준인 것이다. 물론 공부도 안하고 성적도 엉망..
4) 김진표의 우위에는 변함이 없다. 예상 득표율은 55%, 물론 다자구도
이 여론조사는 새누리당이 최저 지지율을 가지고 있는 30대에서 심각한 오류를 보여준다.
김진표가 우위에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게다가 반드시 투표층의 경우는 저런 상태에서도 김진표가 10%이상 앞서고 있다. 30대의 결과의 오류가 없었다면 저 차이는 15%이상 벌어졌을 수도 있다.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링크를 보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https://www.nesdc.go.kr/portal/bbs/B0000005/list.do?menuNo=200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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