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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재이야기

김용남(수원병)은 안됩니다.

1. 더민주, "공천 헌금 의혹이 있는 새누리당 후보, 사퇴해야 마땅"

 

지난 30일,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새누리당의 일부 후보들의 공천 헌금과 금품수수 의혹을 두고,

해당 후보들이 후보직에서 사퇴해야 마땅하다는 논조의 논평을 냈다.

 

특히, 수원시 팔달구에서는 경기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 후보자가 해당 지역 현역 국회의원인 김용남 의원에게 공천을 대가로 2,400만원을 전달한 사실을 검찰에 자백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더민주 유송화 부대변인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매관매직을 일삼는 사람이 새누리당의 국회의원 후보"라면서,

"잘못이라는 것을 안다면 당장 후보직에서 사퇴해야 마땅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 관련기사 더보기

 

http://www.ajunews.com/view/20160330110220729 

 

 

2. 더민주, "김용남 공천헌금 수수 의혹 사건, 검찰은 제 식구 감싸기?"

- 수원지검 부장검사 출신의 의혹에 대한 더딘 수사는 수원지검의 제 식구 감싸기 때문?

 

해당 사건에 대해, 거의 한 달이 지나도록 수사 진전 소식이 없자,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은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의 공천헌금 수수의혹 사건을

도대체 수사는 하고 있는지"에 대해 강력하게 의문을 제기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재관 부대변인은, "김용남 의원에 대한 소환조사는 고사하고

공천헌금 전달 중간책으로 지목된 김 후보의 측근에 대한 소환조사가 이루어졌는지도

언론 등을 통해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며,

 

돈 전달 방법, 전달 시기, 자수자와 측근 간의 녹취록 또한 검찰에 제출했다고 알려져,

이렇게 증거가 명백한 사건의 검찰수사가 진척이 없는 것은

봐주기 수사라고 비판받을 만하다고 말했다.

 

특히 김용남 후보는 수원지검 부장검사 출신으로,

수원지검이 제 식구 감싸기를 하고 있다는 비난을 피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검찰은 봐주기 수사, 제 식구 감싸기 수사의 전형이라는 오명을 쓰지 않기 위해서라도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해야 할 것이라며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다.

 

 

▽ 관련기사 더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23&oid=305&aid=0000018500 

 

 

 

3. 온라인 상에서 논란을 일으킨 김용남 후보의 발언 모음 ①

- 김용남 후보자의 인식, "미용실, 요식업은 허드렛일"인가요?

 

 

(출처 : JTBC뉴스 갈무리)

 

[김용남 의원/새누리당 : 청년들이 원하는 직종은 사무직과 같은 직종인데 실제로 취업하는 일자리는 미용실이라든지, 요식업 등 허드렛일을 하는 곳이 많아서 직종에서도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 관련뉴스 더보기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829010 

 

 

 

4. 온라인 상에서 논란을 일으킨 김용남 후보의 발언 모음 ②

- 은수미 의원을 향한 삿대질과 막말, "그런다고 공천 못 받아"

 

(출처 : 포커스뉴스 영상 갈무리)

 

(출처 : 포커스뉴스 영상 갈무리)

 

 

관련 영상 더보기(김용남, 은수미 향해 막말…"그런다고 공천 못 받아"(영상) <포커스뉴스>)

http://www.focus.kr/media_view.php?key=2016022403134142627 

 

 

4. 온라인 상에서 논란을 일으킨 김용남 후보의 발언 모음 ③

- 국회방송 생중계가 "앞뒤가 편집된 답답한 상황"이라뇨?

 

(출처 : 김용남 의원 트위터 갈무리)

 

[김용남 의원 : 이를 지적하는 제 표현("그런다고 공천 못 받아요" 등)에 언짢으셨다면 응당 사과를 드려야 맞지만, 앞뒤가 편집된 답답한 상황에서…]

 

▽ 관련기사 더보기

 

"그런다고 공천 못 받아"…김용남, 은수미에 삿대질 뭇매 (뉴스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1907242 

 

 

 

재보궐로 국회에 입성하여,

짧은 기간 동안 온갖 의혹과 논란에 휩싸인 김용남 후보!

할 수있는 것은 다 한 것 같으니 이제 그만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