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재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대 총선 여론조사, 서울 종로구... 정세균 압승 정치1번지 서울 종로구.. 새누리당 누가나와도 정세균 압승.. 내년 총선을 앞두고 첫번째 실시 된 여론조사, 격전지를 8곳의 여론조사결과가 보도되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990447&year=2015 대구수성갑 野김부겸 압승 노원병 안철수·이준석 접전 통합 공주·부여청양, 이완구·박수현 초박빙 종로, 여권후보 누구든 정세균 승 이런 헤드를 달고 기사들이 쏟아졌다. 이중에 종로, 여권후보 누구든 정세균 승 이 부분에 대한 상세 정보를 가지고 몇마디 적어보겠다. 이 지역의 특징은 우선 여당 야당 후보의 인지도가 상당한 후보들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후보들보다 결과가 더 정확할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이다. 결과를 봐도 알겠지만 다른 지역에 비해 .. 더보기 정말 호남사람들은 문재인을 싫어할까? 도대체 뭐하고 있냐 이 미친당아 국정감사기간은 이 시점에도 당내싸움을 하고 있는 새정치당.. 어떤 생각없는 사람이 저런 정당에 투표를 할까? 다행인건 여당인 새누리당이 훨씬 비정상적인 사람들이 많다는건 그나마 위안거리다. 문재인은 사퇴해야 할까? 문재인대표를 가지고 본격적으로 왈가왈부 하기 시작한 것은 4월 보궐선거이후다. 그 선거에서 한석도 얻지 못한 우리당이 책임을 져야한다며 당대표를 흔들기 시작했다. 물론 주체는 매번 똑같은 집단이다. 소위말하는 비주류.. 그렇기 때문에 영원히 비주류로 남으리라. 물론 비주류에게 니들이 한번해봐 라는 분위기로 2014 지방선거와 바로이어진 7월 보궐선거를 맡기기도 했었다. 결과는 대망.. 경기도지사는 아예 지들손으로 낙선을 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내 이것은 평생 .. 더보기 김성근 타령이 안나왔다. ㅋㅋ 김성근 타령을 왜 안하나? 시즌초반 엄청난 관심을 받으면서 KBO의 흥행대박에 큰 몫을 하고 있는 김성근 감독, 나는 정치권에서 김성근의 리더십이라는 이야기가 엄청나게 나올줄 알았다. 한화가 3위정도 올라섰을 때 말이다. 그런데 시끄러운 상황이 지속되면서 한화가 양호한 성적을 내고 있지만 순위는 하위권에 쳐지면서 지금은 타이밍을 잃었다. 그리고 김성근의 리더십은 마치 김대중총재의 강력한 리더십과 비슷한 것으로 보여서 현재의 상황에는 좀 맞지않는 것도 있다고 보인다. 여튼 왜 안나왔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김성근 감독에게 배운다면? 김성근감독은 팀의 자원들을 최상의 위치에서 활용하면서 팀을 운영하고 있다. 주전선수의 부상등의 악재도 이리저리 메꾸면서 말이다. 그에게 배운다면 팀의 승리를 위해 자기위치에서 .. 더보기 '민상토론' 잘 보고 계십니까? 화제의 코너 민상토론! 요즘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는 민상토론, 본 적이 있는가?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차다. 연예인들이 야당을 지지하는 성향을 밝히거나 활동을 하면 바로 타치를 받는 우리나라의 현실에 저런 코메디를 진행하다니 기가 막힌 일이다. 정말 재미있다. 민상토론이 다룬 내용들은 가장 핫한 정치적 잇슈들이다. 홍준표의 무상급식파기, 대통령의 부적절한 시기 출국논란, 4대강 사업은 물론 비타5백, 성완종 리스트 등등.. 그러나 거기 있는 관객들 중에, 또는 시청자중에 저것이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그것이 우리의 슬픈 현실이 아닐까? '아 그런게 있나부다' '아 뉴스에서 저 얘기 본거같다' 이정도인 사람들이 대부분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러나 민상토론에서 얘기하고 싶은것이 과연 .. 더보기 관악을에서 정동영은 과연 몇등을 할까? 우선 제목에서 정동영이 몇등을 할까 라는 표현을 쓴 것은 그의 당선가능성이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오늘 아침 라디오 인터뷰에서 새누리당 오신환후보는 오신환대 정동영의 구도로 짜여갈 것이라는 인터뷰를 했다. 그것은 그렇게 되면 자기가 좋다라는 뜻으로 해석하면 된다. 그리고 정동영으로 표가 한표라도 흘러가게 하려는 새누리당 입장에서의 모범 답안 이다. 자 그럼 지난 선거결과를 바탕으로 전망을 해보자. 우선 이 관악구 전체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63.6%를 득표했다. (11명중에 7명) 정몽준후보가 36%를 득표했는데 이번 보선의 새누리후보도 그 전후의 득표율을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 지역은 야당성향이 강하고 박원순후보 인기도 있으니 후보의 서울시 전체득표율 보다 5%이상 더 나왔다. 그렇다면 세부선거결과를 살.. 더보기 어린이집 CCTV? 교사의 신분보장이 답이다. 요즘의 핫이슈 바로 보육교사의 문제..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2014년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 김진표의 공약과도 너무나 일치하는 기사속의 대안.. 김진표는 그때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따라가지 못한다" 라고 수도없이 외쳤다. 김진표의 보육교사의 교육공무원화 라는 공약, 그 어떤 정치인이 그보다 진보적일 수 없다. http://m.newsfund.media.daum.net/episode/557?page=3 이 글의 내용을 요약해보면 1) 보육교사가 바라는 평교사로 퇴직하는 것 2) 일본의 할머니 보육교사, 그리고 은행원정도의 급여 3) 뻘예산을 쓰지 않아야 한다 4) 좋은 어린이집은 교사들의 근속연수를 보면 알 수 있다.. 어린이집 폭행문제가 나라에 충격을 가져온 후 관심은 많이 가지고 있지만 딱.. 더보기 "엄마 여기 세균맨 있어".. 여기도 있다 ... 제목보고 움찍했다.. 세균맨이라니.. 여튼 고객센터가 '아프면 진단서와 영수증을 청구하라. 공정거래법에 따라 800원을 환불하거나 교환할 수 있다' 이렇게 대응한 것은 참으로 재미난일.. 이일이 얼마나 커질지는 모르겠으나 저 응대한 직원은 매일 전화에 시달리는 입장이니 저렇게 했던 것 같고.. 여튼 살짝 움찍한 늬우스~ 우리 마마정이 어린이들한테 아저씨는(사실할아버지인데 아직 손자가 없으니 아저씨인정) 좋은세균 정세균이야 라고 소개를 하곤 한다. 그런데 요새 좋은 세균 나쁜세균을 구별해야 할 필요성이 생겼다는.. -_- ㅋ 좋은세균 정세균이 있는데 나쁜세균 김세균이 등장했다는 ㅋㅋㅋ [단독] "엄마 여기 세균맨 있어"..4살 아이에게 먹인 곰팡이 알로에주스 http://media.daum.net/soci.. 더보기 국민연금의 문제를 잘 짚은 기사.. 요즘 시들해진 국민연금 개혁에 대한 기사가 좋은게 나와서 적어본다. 새누리당은 현수막떳다방을 '공무원들의 애국심이 필요하다' 던가? 뭐 그런식으로 공무원들이 희생해야 한다고 하면서 표장사를 하고 있다. 그런데 공무원연금이 국민연금보다 많은건 '더 많이 내기때문에 더 많이 받는 것' 중앙일보, 용돈밖에 안 되는 국민연금, 너무 낮은 소득상한선 탓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50227011004152 저기서 말하는 소득상한선은 낼수있는 최대 연금과 같은 뜻, 내가 더벌어도 그만큼만 내면 된다는 또는 그만큼밖에 낼 수 없다는 소리다. 국민연금의 최대치는 약 400만원(408만원) 그러면 부담율이 9%니까 36만원을 낸다는 소리..그런게.. 더보기 정세균 "당 정체성은 중도진보…정책은 유연히 대처해야" 민주당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진보? 보수? 중도? 이런 노선정쟁이 주를 이루는 우리나라의 정치관련 기사들이다보니 저런 노선자체가 매우 변질되고 있다는 생각이다. 진보를 주창하면 빨갱이가 되고 보수를 주창하면 수구꼴통이 된다. 그러다보니 사안마다 진보는 이렇게 보수는 저렇게 하는 롤이 정해져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진보 보수 논쟁은 의미없다 모든 사안에서 진보와 보수가 정해져 있다는 점은 몇가지 예를 들면 쉬운 이해가 가능하다. 제주해군기지를 찬성하면 보수, 구럼비바위를 지켜야 하면 진보 -_- 그렇다면 중도는? 저런 논리라면 절반만 건설이 중도란 말인가? 4대강 사업의 경우는 보수는 찬성 진보는 반대, 한미 FTA의 경우는 보수는 찬성 진보는 반대... 그렇다면 진보는 위의 3가지를.. 더보기 왜 오지도 않은 안철수를 제목에 썼을까? 여의도에서 하는 이야기중에, 특히 여론조사가 포함된 각종 지표에서 여의도연구소꺼래 라고 하면 정치권에서는 대단한 신빙성이 있는 것처럼 인식이 된다. 여의도연구소는 새누리당의 정책연구소, 싱크탱크인데 그만큼 그들의 여의도 연구소는 꽤나 좋은 조직으로 인식된다. 그러나 민주당의 민주정책연구원은 그런 인식이 아직까지는 전혀 없다. 김효석의원이 원장이고 뉴민주당플랜을 발표할 당시의 잠깐의 부흥기가 있었기는 하지만 이후에는 그렇다할 존재감이 없다. 그런 민주정책연구원이 지난주 약간 관심을 끌만한 보도자료를 냈다. 제목은 이러했다. "野 문재인·안철수 등 당대표급 경제공부…대권 공부?" http://www.news1.kr/articles/?2017472 그러나 이날 아침에 안철수는 참석하지 않았다. 기사 내용에 보..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