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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재이야기

전술핵 재배치도 따져보면 홍준표 막말 전술핵 재배치도 따져보면 홍준표 막말 홍준표는 야당의 대표로 '전술핵 재배치' 라는 당론을 밀고있다. 전술핵 재배치 서명운동도 한다고 하고 있다. 홍준표가 시작한 전술핵 재배치 서명운동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관심도 없지만) 그의 그런 말역시 막말에 가까운 것이라는 생각이다. 홍준표를 지금 설명하는 단어들은 막말의 아이콘, 돼지흥분제 성범죄 모의 등등 온통 부정적인 것들 뿐이다. 혼자만의 착각에 빠져 젊은이들에게 본인이 롤모델이라는 슈퍼폭탄개그를 선보이도 하는 인물이다. 지금 껏 정치인중에 이런 캐릭터는 없다. 허경영같은 혼자 정당을 제외하면 말이다. 특히 막말의 아이콘 홍준표가 우리나라 정치의 한 축이라는 보수정당의 대표라는 것이 코미디다. 그의 요즘 발언은 대선기간에도 마찬가지 였지만 .. 더보기
김중로 의원의 강경화 장관 조롱은 국민의당의 수준 김중로 의원의 강경화 장관 조롱은 국민의당의 수준 김중로 의원의 어제 강경화 장관에 대한 조롱은 현재 국민의당 수준을 잘 보여준 것이라 생각한다. 어제 국회에서는 대정부질문이 있었다. 전날의 김이수 부결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국민의당 김중로 의원이 수준이하의 저질행위를 보여준다. 김중로 의원(국민의당 비례)은 국회 대정부 질문이 생중계 된다는 것을 모르는 것일까? 김중로 의원의 수준 이하의 발언과 태도 김중로 의원(의원이라고 붙이기도 좀 그렇다)이 강경화 장관에게 했던 발언과 태도는 정말 수준이하라고 밖에 표현이 안된다. *어르신(혹은 꼰대)에게 내가 태도라는 단어를 쓴 것은 야지나 겐세이 라고 하기는 좀 더 그렇게 때문이다. ㅋㅋ 국회를 사람들이 우습게 보고 국회의원을 국개의원이라고 널리 부르는 이유.. 더보기
김진표 의원과 종교인 과세 자세히 보기 김진표 의원과 종교인 과세 자세히 보기 최근 논란이 되었던 김진표 의원과 종교인 과세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우선 종교인 과세의 논란과 김진표 의원에 대한 폭격을 보면서 우리사회에서 종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얼마나 큰지, 그리고 김진표 의원이 늘 그래왔던 것처럼 우직하게 뚜벅걸음을 가고 뭇배를 맞은 점에 대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종교인 과세에 대해서 그가 논란이 휩쌓인 것이 매우 안타낍디. 그러나 김진표 의원이 종교인 과세 문제에 대해서 너무 우직하게만 한 것은 맞다고 본다. 김진표 의원의 스타일? 성향? 나는 개인적으로는 김진표 의원이라는 정치인을 좋아한다. 아직도 기억하는 그 사건.. 바로 2011년의 한미 FTA 정국이다. 김진표 의원은 당시 민주당의 원내대표였고 당시 국회는 한.. 더보기
김준헌, 문제적 남자에 등장 ㅎㅎㅎ 김준헌, 문제적 남자에 등장 ㅎㅎㅎ 아는얼굴이 문제적 남자에 나와서 신기했음. ㅋㅋ 김준헌.. 아이고 준헌아~ ㅎㅎㅎ 문재인 대통령과의 일화를 소개하여 화제가 되는 모양인데.. 이 역시 문재인 대통령의 현재 열광적인지지를 보여주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근데 준헌이(김준헌) 관련 스토리중에 가장 흥미로운 것은 그가 프로게이머 출신이라는 것이다. ㅋㅋ 아바 라는 게임의 국가대표를 따냈던 적이 있는 프로게이머 출신의 그가 지금은 입법고시를 통해 국회에 비서관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점! 그런 특별한 이력과 뛰어난 뇌로 문제적 남자에 출연했던 것이겠지만 ㅎㅎㅎㅎ 아마 본인 스스로 문제적 남자에서 출연하고 활약한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불만족스러울 듯 ㅎㅎㅎ 김준헌 행정비서관이 에서 문제 난이도에 혀를 내둘렀다. 27일.. 더보기
최저임금인상률 16,4% 시급 7530원.. 시급 1만원 가시권 최저임금인상률 16,4% 시급 7530원.. 시급 1만원 가시권 지난 주 최저임금 위원회에서 2018년 최저임금이 확정되었다. 16.4%가 인상된 시급 7530원으로 말이다. 아마 이 문제로 일주일은 이러니 저러니 왈가왈부할 것이다. 최저임금 인상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은 시급 1만원 이라는 것이 몇년안에 현실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아래 표의 출처는 :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657 우리가 흔히 하는 말이 있다. 월급만 빼고 모든 것이 다 올랐다 라는 말이다. 위의 표에는 최저임금 인상률이 2010년 이후의 것만 나왔는데 이전의 민주정부에서의 인상률은 저 시대보다는 높았다. 그리고 최저임금은 저정도의 폭으로 최근 10녀.. 더보기
박남춘 홍미영 김교흥 비서실장 현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군.. 박남춘 홍미영 김교흥 비서실장 현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군..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 큰 선거를 준비하는 정치인들은 슬슬 준비를 해야할 시기이다. 내년 지방선거는 특히 광역단체장 선거가 재미있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히 인천시장의 경우 더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민주당에서는 박남춘 홍미영 김교흥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박남춘 의원은 민주당의 현역의원이고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국회의원을 한번 지내고 현 부평구청장이다. 김교흥은 17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현재는 정세균 국회의장 비서실장이다. 김교흥 비서실장은 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나 18대 민주당이 최악의 상황에서 치른 총선에서 패배한다. 한나라당은 서구청장출신의 후보를 내세워 인지도에서 우위에 점하여 승리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 더보기
안철수 지지율이 앞서는 대선여론조사 발표.. 안철수 지지율이 앞서는 대선여론조사 발표.. 대선 한달전, 안철수 지지율이 앞서는 대선여론조사의 결과가 발표되었다. 그것도 한개가 아닌 여러개가 말이다. 문재인 지지자들의 스트레스는 최고조이자 1차 위기를 맞을 것이다. 그런데 이 절차는 우리가 많이 봐왔던 과정이다. 지난 2010 지방선거에서도 그랬고 2012년 총선에서도 그리고 2014년의 지방선거에서도 그랬다. 또한 2012년의 대선도 그랬다. 방송사들이 발표한 여론조사는 안철수지지율이 앞서는 대선여론조사 결과가 나왔고 리얼미터와 7개 지방신문사가 합동으로 한조사에서는 문재인이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나는 문재인을 지지하지만 솔직하게 한번 적어보자. 현 시점에서 안철수 지지율의 상승은 당연한 결과이다. 첫번째 요인은 경선이 끝남과 동시에 안철수를 찬.. 더보기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민주당 선거인단으로 대선경선을 예상해보자..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민주당 선거인단으로 대선경선을 예상해보자.. 드디어 민주당의 대선경선 선거인단 모집이 마감되었다. 214만명이라는 놀라운 숫자가 민주당의 선거인단으로 등록되었다고 한다. 2012년의 108만명보다 약 2배가 늘어난 숫자이다.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후보의 약진이 가져온 결과라고 생각한다. 권역별로 수도권(강원·제주 포함)이 121만여명으로 가장 많고, 호남권 27만4000여명, 영남권 21만2000여명, 충청권 13만7000여명이다. 여기에 기존 권리당원 및 전국 대의원 19만5000여명과 투표소 투표 신청자 11만1000여명을 더하면 214만여명에 이른다. 2012년 대선 경선 선거인단을 비교하면, 수도권에서 참여도가 크게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5년 전엔 수도권(강원·제주 포함.. 더보기
문재인 아들 취업 특혜, 아닌 줄 알면서 또 꺼낸 이유 문재인 아들 취업 특혜, 아닌 줄 알면서 또 꺼낸 이유 박원순 시장 아들은 엑스레이까지 다시찍게 하더니 이제는 문재인 아들 취업 특혜라는 끝난 문제를 다시 꺼낸다. 문재인 아들 취업 특혜 문제가 아닌 줄 알면서 또 꺼내는 이유는 하나는 문재인에게는 들출 것이 없기 때문이며, 둘은 아니더라도 언론에서 불을 땔 것이기 때문이다. 당장채널에이는 팩트를 확인하는 것처럼 뉴스를 내보내지만 그 뉴스의 분위기는 '맞는 것 같다' 라고 조장하기에 충분했다. 채널에이의 문재인 아들 취업문제 의혹 이라는 보도가 나간 후, 온라인에서 문재인의 당선을 막으려는 사람들을 지지하는 이들에 의해 널리 퍼졌다. 그러나 선관위는 이번에는 빠르게 대응을 한다. 현재 문재인 대세론이 강력하게 형성되어 있으며, 젊은 사람들은 '어대문(어차.. 더보기
양향자 사과 할 수밖에. '반올림은 귀족노조" 발언에.. 양향자 사과 할 수밖에. '반올림은 귀족노조" 발언에.. 문재인이 영입한 인사중에도 많은 주목을 받는 양향자, 문재인 영입인사라는 것 외에도 원외이면서 여성위원장이라는 당대 선거를 승리했고 지난 총선에서 광주라는 험지에 출마하기도 했었기 때문이다. 현재는 더불어 민주당의 여성위원장으로 최고위원의 자리에 있다. 그런 양향자가 언론의 힘으로 구설에 올랐다. 언론이라는 것이 그런 목적으로 존재하기도 하니까 말이다. 또한 지금은 문재인이 압도적인 대세론을 달리고 있기 깨문에 양향자의 방구냄새가 지독해도 "문재인 영입인사 양향자, 장건강 안좋은 것으로 우려, 평소 육식 즐겨해" 라는 종편의 뉴스가 나갈지도 모르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면 양향자는 고기만 먹어서 죄송하다고 사과해야 하나? 솔직히 이런 자체가 문재인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