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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여론조사, 서울 종로구 정세균 vs 오세훈 박진 [총선 격전지 여론조사, 서울 종로구 정세균 vs 오세훈 or 박진] 오랜만에 여론조사 기사가 하나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참고..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57550# 일단 결과부터 보면 유선전화 결과답게 정세균의원이 오세훈 박진 두 후보에게 다 뒤지는 것으로 나왔다. 이런 여론조사결과는 선거직전까지 계속 나올 것이다. 그리고 결과는 여론조사의 내용과는 다를 것이다. [여론조사의 결과를 자세히 한번 들여다 보자] 우선 재미있는 것은 여론조사 결과를 선관위에 가서 보니까 위의 일요신문 기사는 12월 28일에 기사가 나왔는데 선관위 여론조사 결과등록은 12월 19일에 되어있었다. (왜 여기저기 안나왔을까?) 여론조사 보도를 하면 이 사이트에 결.. 더보기
광주민심은 누가 망가뜨린걸까? 도대체 호남민심 광주민심은 무엇이냐!! 곧 사라질 새정치민주연합(아 거지같은 이름 이제야 떨궈내는구나..)의 비주류들(=그지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이 가장 많이 써먹는 레파토리중 하나가 호남민심이다. 좀더 좁게는 광주민심일 것이고 그것은 곧 김대중대통령의 정신이 아닐까? 그 김대중정신을 자기들의 밥그릇을 위해서 팔아먹는 인간들이 있다. 마치 이종걸이 자신의 훌륭한할아버지한테 하듯 말이다. 정치라는 것이 마지막 순간에 온갖 발악을 한다고 하더니 참으로 인간들의 바닥이 보이는 대목이다. 흔히 말하는 김대중대통령의 정신은 통합의 정신이라고 한다. 주류라고 불리우는 정치인들(김진표또는 정세균)이 말하는 디제이정신은 통합을 이야기 한다. 그리고 그것을 팔아 자기 이득을 계산하는 이들을 비판한다. 디에이정신을.. 더보기
안철수신당! 라인업이 후덜덜~ 개공포네요! 안철수의 탈당! - 어린아이 달래는 것도 한계가 있는 법.. 울고불고 생떼를 부리던 안철수어린이가 탈당을 했다. 나 개인적으로는 속이 시원하다. 마치 몇년간 모아온 치질을 떼어낸 느낌이랄까? 그런데 이런 느낌을 받는 이들이 상당수 되는 것 같다. 특히 우리당을 지지하는 이들에게는 이런 것이 과반에 가까운 그런 느낌까지 받았다. 그리고 안철수의 탈당으로 야권의 대혼돈이 올것 같았는데 실제 당황하는 쪽은 새누리당이라니 이것도 참으로 웃긴 일이다. 쉽사기 예측하기 어려웠던 일이다. 아마도 우리당 지지자들과 더 정확히 얘기하자면 가장 큰 팬덤을 가지고 있는 문재인지지자와 안철수 지지자사이의 앙금이 여당 야당의 앙금보다 훨씬 깊고 진하다는 반증일까? 여튼 안철수 지지자들은 니네당을 찍느니 새누리를 찍는다. 그리고.. 더보기
김진표 전의원, "안철수 탈당? 명분없어" [정당인김진표] ■ 김진표, 전 경제부총리 야당의 분열 사태 속에 오늘 저희 뉴스인에서 초대한 분은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정부에서 경제부총리, 교육부총리를 지냈고요. 3선 의원 그리고 원내대표를 했고 경기지사 후보도 지냈습니다. 김진표 전 의원, 전 부총리를 초대했습니다. 특히 지금의 안철수 전 대표가 지향하는 것으로 보이는 이른바 이념 과잉에서 벗어난 중도 실현이 노선, 이것이 가능한 것인지,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인지 이것도 저희가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어떻게 지내십니까? [인터뷰] 요즘 아주대학에서 강의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원래 지역구는 수원이셨고요? 지난 번에 경기지사 출마하시면서 그만두신거죠? 그러면 어떻게 내년 총선에도 또 출마를 하십니까? [인터뷰] 수원에서 .. 더보기
안철수의 혁신전당대회 요구가 그의 실체를 보여주는 것이다. 안철수의 혁신전당대회 요구가 그의 실체를 보여주는 것이다. 안철수가 탈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아마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사는 이들이 환호성을 치지 않았을까? 민주당 지지자들은 속썩이던 치질을 떼어낸 기분일 것이고 정으당 지지자들은 민주당을 까고 털것이 생겨서 좋을 것이고 새누리당의 지지가들은 안철수덕에 어부지리의 길이 열려서 신났을 것이다. 연일안철수 탈당에 대한 뉴스들과 문병호 유성엽 황주홍 등 일반 국민들은 모르는 국회의원들의 이름이 떠나니는데 검색해보면 정말 쓰레기 국회의원들 뿐 이라는 것을 알게되는 정도랄까? 안철수의 정치적인 수준은 그가 최근에 내뱉은 '혁신전대를 개최하자' 라는 말로 충분히 설명이 가능하다. 안철수가 말하는 혁신전대란? 뭐 다른거 없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본인이 당대표가 되.. 더보기
새정치연합의 청년비례 나이가45세 이하? 청년비례제가 과연 필요한가? 민주당은 지난 19대총선에서 청년들의 대표를 뽑는다며 청년비례대표제를 시행했다. 청년들을 대변하는 것이 청년이라는 취지로 한 것이겠지만 청년인 나는 저것에 반대한다. 청년의 뜻을 청년이 대변한다는 것이 맞는 말 같으나 나는 맞지 않다는 생각이다. 고작 35살의 청년이 국회에서 어떤 전문성을 가질 수 있을까? 나는 부정적으로 본다. 청년들의 뜻을 대변하는 이라면 그들이 선호하는 멘토같은 존재가 더더욱 적합할 것이다. 지난 2012년 총선당시 였다면 안철수가 청년비례로 적합하지 않았을까? (물론 안철수가 저런 찐따였을줄은 당시에는 몰랐다는 가정하에서다) 김제동같은 지식인도 대상이 될 수 있겠다.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사람을 뽑으면 그들이 청년비례가 되는 것 아니겠는가? 새정치연.. 더보기
안철수는 어느편이죠? 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습니까? 정치는 실현가능해야한다.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어떠신가요?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순간의 시원한 발언으로 주는 쾌감? 자신의 힘을 과시하면서 무력으로 저지하는 쇼맨십? 하는 것은 없으면서 하는 척하는 언론플레이나 얍삽함? 아니면 대중 선동? 저는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현가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러운 계산과 거짓술수들 최근에 국회에서 좋은 법안이 통과되어 영세자영업자들의 카드 수수료가 대폭 인하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지난 18대국회부터 민주당(현 새정치연합)이 당론으로 발의하고 여당과 싸워오던 일이었죠. 대기업을 대변하는 여당에서 그들의 수익을 줄어들게 하는 저런 법을 통과시켜 줄리가 만무합니다. 뭐 어떤 주고받기를 통해서 저것이 통과된 셈인데, 법안이 통과된 다.. 더보기
20대 총선 여론조사, 서울 종로구... 정세균 압승 정치1번지 서울 종로구.. 새누리당 누가나와도 정세균 압승.. 내년 총선을 앞두고 첫번째 실시 된 여론조사, 격전지를 8곳의 여론조사결과가 보도되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990447&year=2015 대구수성갑 野김부겸 압승 노원병 안철수·이준석 접전 통합 공주·부여청양, 이완구·박수현 초박빙 종로, 여권후보 누구든 정세균 승 이런 헤드를 달고 기사들이 쏟아졌다. 이중에 종로, 여권후보 누구든 정세균 승 이 부분에 대한 상세 정보를 가지고 몇마디 적어보겠다. 이 지역의 특징은 우선 여당 야당 후보의 인지도가 상당한 후보들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후보들보다 결과가 더 정확할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이다. 결과를 봐도 알겠지만 다른 지역에 비해 .. 더보기
정말 호남사람들은 문재인을 싫어할까? 도대체 뭐하고 있냐 이 미친당아 국정감사기간은 이 시점에도 당내싸움을 하고 있는 새정치당.. 어떤 생각없는 사람이 저런 정당에 투표를 할까? 다행인건 여당인 새누리당이 훨씬 비정상적인 사람들이 많다는건 그나마 위안거리다. 문재인은 사퇴해야 할까? 문재인대표를 가지고 본격적으로 왈가왈부 하기 시작한 것은 4월 보궐선거이후다. 그 선거에서 한석도 얻지 못한 우리당이 책임을 져야한다며 당대표를 흔들기 시작했다. 물론 주체는 매번 똑같은 집단이다. 소위말하는 비주류.. 그렇기 때문에 영원히 비주류로 남으리라. 물론 비주류에게 니들이 한번해봐 라는 분위기로 2014 지방선거와 바로이어진 7월 보궐선거를 맡기기도 했었다. 결과는 대망.. 경기도지사는 아예 지들손으로 낙선을 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내 이것은 평생 .. 더보기
김성근 타령이 안나왔다. ㅋㅋ 김성근 타령을 왜 안하나? 시즌초반 엄청난 관심을 받으면서 KBO의 흥행대박에 큰 몫을 하고 있는 김성근 감독, 나는 정치권에서 김성근의 리더십이라는 이야기가 엄청나게 나올줄 알았다. 한화가 3위정도 올라섰을 때 말이다. 그런데 시끄러운 상황이 지속되면서 한화가 양호한 성적을 내고 있지만 순위는 하위권에 쳐지면서 지금은 타이밍을 잃었다. 그리고 김성근의 리더십은 마치 김대중총재의 강력한 리더십과 비슷한 것으로 보여서 현재의 상황에는 좀 맞지않는 것도 있다고 보인다. 여튼 왜 안나왔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김성근 감독에게 배운다면? 김성근감독은 팀의 자원들을 최상의 위치에서 활용하면서 팀을 운영하고 있다. 주전선수의 부상등의 악재도 이리저리 메꾸면서 말이다. 그에게 배운다면 팀의 승리를 위해 자기위치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