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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무 김진표 vs 정미경 여론조사(지지율) 분석 수원무 김진표 vs 정미경 여론조사(지지율) 분석 이번 여론조사는 정말 보도하기 민망한 여론조사결과가 나왔다. 60대 이상에서 새누리당이 더민주에 77.6% 대 5.4% 라는 결과라니.. 이런 여론조사를 보도하는 자체도 웃긴 일이다.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선거구가 된 김진표 vs 정미경 수원 무 선거구의 여론조사가 떴다. 동시에 2개가 떴는데 우선 먼저 로우데이터가 공개된 것부터 해부해보자. * 출처는 여론조사 결과는 아래 사이트로 들어가면 자세히 누구나 볼 수 있다. https://www.nesdc.go.kr/portal/bbs/B0000005/list.do?menuNo=200467 여론조사가 단기간에 이루어 졌기 때문에 정확도는 좀 떨어지겠지만 추이는 볼 만 할 것이다. 1) 우선 표본 일단 당연히 5.. 더보기
수원무 선거구 정미경후보, 새누리당원도 반대! 수원무 정미경후보는 새누리당원도 반대하는 후보 빅매치라고 열을 올리는 수원무 선거구 말들은 무성하지만 내가 볼 때 이 지역은 김진표의 압승이 예상된다. 정미경의 텃밭이라고 하는 세류동을 살펴보자. 세류동은 현재 수원비행장으로 인해 아파트가 못들어오는 곳이 많다. 그래서 주택이 많고 고령층이 많이 산다. 그런데 수원시는 이런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복지관을 정말 잘 지어놨다. 고령층이 사는 동네로 만들어져 있다. 그래서 새누리당의 후보들이 많은 표를 가져간 곳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이 있다. 김진표가 그 지역을 다니다가 같이 학교를 같이 다닌 친구 선후배들을 만난다는 것이다. 김진표는 수원토박이다. ㅎㅎㅎㅎㅎ 여기가 정미경의 텃밭일까? 수원비행장문제는 이 지역 선거의 핵심 공약이다. 정미경은 본인이 고도.. 더보기
수원무 김진표 vs 정미경 여론조사(지지율) 분석 비록 중부일보 여론조사지만 기다리던 수원무 여론조사(지지율)결과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의 대들보 김진표와 새누리당 정미경의 대결이라고 주목을 받고 있지만 실제 결과는 꽤나 표 차이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 사실상 인물대결에서 김진표가 압도적인 우위에 있기 때문이다. 수원무 여론조사 김진표 지지율 vs 정미경 지지율, 지지율 39.7% vs 37.1% 결과는 오차범위내의 접전이지만 실제 이 결과는 정미경후보쪽에서 안도의 한숨을 잠시 쉬고 넘어갈 정도라고 보인다. 유선상의 여론조사, 그리고 중부일보 여론조사에서 저 정도라는 것은 본선에서는 어떨지 예측이 좀 되기 때문이다. * 폭망의 여론조사를 보여준 중부일보의 전적 실제 중부일보는 지난 2012년 총선에서 남경필과 김영진의 대결에서 48.8%대 23.%라는 .. 더보기
박원순 "이명박 오세훈 전 서울시장때 부채 20조 증가" 유언묵행 [ 儒言墨行] 말은 유가(儒家)에서 가르치는 내용으로 하면서 행동은 묵적(墨翟)처럼 하여 인륜의 상도를 벗어난 모습을 보이는 것. 곧 겉으로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문제가 많은 경우 또는 표리부동함을 이르는 말. [네이버 지식백과] 유언묵행 [儒言墨行] (한국고전용어사전, 2001. 3. 30.,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오세훈 후보의 유언묵행 //오세훈 전 서울시장 당시 서울시의 부채가 4800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10월 8일 서울시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나라당(現 새누리당) 안경률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2년 1조 7665억원이던 서울시 부채는 해마다 감소해 2005년에 1조 109억원까지 줄었다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된 2006년 이후 2008년 6.. 더보기
전주덕진, 정동영 vs 김성주, 이런 정동영을 어떻게 찍을까? 이번 총선의 관심지역중 한 곳인 전주 덕진 실패셜리스트 정동영과 모범생김성주의 맞대결이 진행중이다. 정확치는 않지만 지난 총선때도 한번 벌어질 수 있었던 대결인데 정동영의 전국일주(부산영도찍고 강남을) 로 인해 무산된 적이 있다. 현재 전주 덕진의 현역은 김성주, 정동영의 국민의당 합류와 출마에 "정동영은 야권 분열의 씨앗" 이라고 일침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081166 정동영은 실패셜리스트라는 달갑지 않은 호칭이 붙어있다. 그 이유는 그의 행보를 보면 쉽게 이해가 되는데... * 관악을 출마 지난 2015년 4월... 관악을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정동영은 "새누리당을 심판하고, 새정.. 더보기
오세훈의 대선(대권) 지지율을 보면서.. 오세훈의 대선(대권)후보 지지율을 보면서.. 오세훈이나 안철수나 모두 대권병이라고 불러도 무방하지 않는 사람들 아니겠는가? 현재까지 그들의 행보는 단지 대선후보가 되기 위한 행보만 보인다. 4.13 20대 총선을 한달여 앞두고 오히려 대선주자 지지도율에 대한 기사가 물밑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오세훈 대통령?' 첫 두자리수 지지율...안철수 제치고 3위 껑충" //// 정치를 하는 사람들의 최종 목표는 대부분 대통령이라고 한다. 그러나 대통령선거는 2년앞이며 우리 앞에 놓여진 것은 4.13 총선이다. 우리 지역구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국회의원을 뽑는 일이 최우선적 과제다. 오히려 지역시민들의 안사정과 맞닿아 있는 것은 지역구 국회의원이 누가 되는 것인가, 어떤 사람이 우리지역에 그리고 우리가정에 .. 더보기
수원 무 선거구에 수원대들보 김진표 출격!! 수원 무 선거구에 수원대들보 김진표 출격!! 개인적으로 수원 무 선거구에 김진표의 출마를 영혼을 다해 환영합니다. 김진표의 짤빵은 이런 맛이 있다. 살아있다. ㅎㅎㅎㅎ 자! 우선 수원의 선거구 획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20대 총선 수원 신설 선거구(수원무)가 영통 2동과 수원을(권선) 선거구 일부를 합치는 것으로 결론났다. 관련 기사보기> 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1730 신설되는 수원 무 선거구는 세류 1·2·3동, 권선 1·2동, 곡선동, 영통 2동, 태장동으로 구성된다. 기존의 권선구에서 세류 1·2·3동, 권선 1·2동, 곡선동이 들어온 것이다. 특히 세류 1·2·3동의 경우 수원토박이들이 대단히 많이 살고 있어서 보수세.. 더보기
김성주 vs 정동영, 전주덕진 여론조사(지지율)분석 이번 총선의 격전지, 전주 덕진, 현역인 김성주의원과 정동영 전의원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김성주의원의 지지율은 41.0% 정동영전의원의 지지율은 37.4%로 조사되었다. 정동영전의원의 지지율은 인지도를 큰 무기로 현역인 김성주의원에 여론조사상 크게 밀리지 않고있지만 김성주의원의 지지율을 보면 지역내 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나오는 전주덕진 여론조사에서 김성주의원의 지지율은 정동영전의원의 지지율에 아직까지 뒤진 적이 한번도 없다. 아래 기사를 보면 좀 자세히 나와있다. *참고기사 [뉴스1전북 여론조사]전주덕진 김성주 41.0% vs 정동영 37.4% http://news1.kr/articles/?2587421 * 여론조사의 자세한 결과는 아래 사이트로 가서 보면 모두 공개되어.. 더보기
종로구 여론조사 분석, 정세균 vs 오세훈, 박진(지지율) 서울 종로구 정세균 vs 오세훈, 박진 여론조사(지지율)가 또 발표되었다. 이번 종로구 여론조사는 중앙일보에서 의뢰한 것인데, 정세균의원이 오세훈, 박진 두후보에게 모두 뒤지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여론조사는 100% 유선전화로 실시하고 있으며 합법이긴 하지만 현실과 거리가 먼 여론조사의 발표로 유권자들은 혼란에 빠진다. 쉽게 이야기 하면 관심이 적은 유권자는 이런 여론조사의 결과를 보고 '아 정말 오세훈, 박진이 정세균의원이 뒤지나 보다' 라는 판단을 할 수도 있다. 우리가 지난 2010년 오세훈, 한명숙의 서울시장 선거를 기억할 필요가 있다. 모든 여론조사에서 한명숙후보가 20% 뒤지는 것으로 나오곤 했었다. 그러나 투표함을 열어보니 어땠었는가? 밤새 개표방송을 지켜보면서 손에 땀을 쥐지 않았던가? 결.. 더보기
김성주, 정동영, 전주덕진 여론조사(지지율 분석) 중앙일보 여론조사결과 김성주 40.3%> 31.4% 정동영 (지지율 격차 오차범위 밖) 선한인상의 김성주의원, 정동영과 멋지게 승리하길 기대한다. 현재까지 나오는 지지율은 앞서있다. 전북에서는 가장 주목받는 선거구인 전주 덕진, 김성주의원이 언론브리핑을 했다. "낡은 정치, 분열의 정치와 한 판 싸워 멋지게 승리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은 19일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의 국민의당 합류 및 덕진출마와 관련, “진검승부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낡은 정치, 분열의 정치와 한 판 싸워 멋지게 승리하겠습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언론브리핑을 통해 “호남을 볼모로 한 분열의 정치를 끝내고 야권의 총선승리와 정권교체의 길로 나아가겠습니다. 사이비 진보와 비전 없는 전북발전의 껍데기와 싸울 것”이라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