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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의 종로대첩 <2>정세균의 뚜벅걸음 정세균의 종로대첩 정세균의 뚜벅걸음 선거가 6개월 정도 남았을 때, 사실 특별히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뜬금없는 일정을 하기도 뭐하고 지역에서 선거용일정을 특별하게 잡을 것도 없다. 그리고 그런 것들이 잡힌다고 해도 언론보도용으로 보도를 시키기란 쉬운 일은 아니다. 보도하는 입장에서는 보도할 꺼리도 아니기 때문이다. 이럴 때 일수록 정세균의 방식은 빛난다.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최선이다. - 언론은 새누리당의 편이다. 새누리당의 오세훈과 박진 두후보의 다툼에 대한 뉴스들이 언론을 도배하고 있었다. 특히나 종편의 맹활약은 대단했다. 선거기간중에 평론가라는 사람들이 나와서 떠들면서 오세훈과 박진의 관계가 이랬는데 저렇드라 머 그런 것들도 그들에게는 좋은 먹이였다. 무심결에 보는 방송에서는 .. 더보기
정세균의 종로대첩 <1>최초의 여론조사 20대 총선이 끝난지 한달이 넘어가고 있다. 이제 새로운 국회의 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순식간에 내년도 대선으로 잇슈가 넘어갈 것이다. 그러나 이번 총선에서 정치1번지라고 불리우는 서울 종로구에 대한 이야기는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어서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두려고 한다. 앞으로 선거를 치를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시간이 날 때마다 적어두도록 하겠다. 정세균의 종로대첩 최초의 여론조사 - 총선은 6개월 전 시작되었다. 총선이 다가오면 6개월 정도 전부터 선거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2016년 4월 총선역시 그 즈음 언론보도가 시작되었던 것 같다. 전국에서 주목을 받는 선거구가 있었고 종로도 당연히 그 중 한 곳이었다. 매일경제와 리얼미터에서 여론조사에 대한 첫번째 보도를 내.. 더보기
종로완승 정세균, 그가 진짜 박근혜저격수 종로재선 정세균의 클라스.. 이미지정치의 대가 오세훈마저도 선거가 끝난 뒤 "정세균이 바닥을 멀마나 다져놨던지.." 라는 무심코 나오는 진심의 한마디를 던졌다고 한다. 그것이 곧 실력이 아니겠는가? 오세훈의 바닥타령>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419023210204 >정세균의 프로필, 아래 선거이력이 정말 대단하다 정세균의 2012년 국회의원 선거당시 특표율은 52.3%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당시에도 홍사덕이라는 박근혜대리인과 선거를 치뤘는데 이번총선역시 오세훈이 대리인으로 나온 셈이니 정세균이 박근혜 킬러라는 말이 나올법도 하지 않은가? 정세균은 지금으로 부터 10년전 여당의 원내대표를 하면서 강력한 카리스마로 사학법 개정.. 더보기
경기 총선결과, 누가 가장 좋은 후보였는가? 총선이 끝난지 2주가 흘렀다. 더불어민주당이 제 1당이 되었다는 사실을 이미 뒷구석에 박혀있고 언론들의 이간질로 부터 많은 기사들이 파생되고 있다. 내가 한가지 적어놓고 싶은 것은 과연 국민의당의 수도권 당선자 2명을 제외한 다른 후보들은 어떤 후보들인가에 대한 것인데 후보들이 너무 많아서 전부는 적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그 국민의당 후보들이 가져간 표는 과연 어떤 의미를 부여 할 수 있을지 생각해봤다. 그리고 이렇게 결론을 내린다. "국민의당 후보가 가져간 표가 높을 수록, 1,2번 후보들이 좋지 않은 후보다" 저 말은 즉 3번후보가 좋은 후보라면 많은 표를 가져갔을 것이다 라는 말과도 같은 말이다. 가장 쉬운 예가 경기도 안산 상록구 을의 개표결과이다. 기호 123번의 후보들이 전부 33%전후의 득.. 더보기
국회괴담, 휴가가 모에요.. 총선이 끝나고 다수당이 된 더부러민주당 보좌진들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숨을 고르고 있었다. 그러던 중... 휴가가는 분들 계신가요? 라는 물음이 터졌다. 평소 표독스러움으로 소문이 자자한 A의원실은 아무도 휴가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면서 불안해했다. 그러자 털털한 사람으로 소문난 B 의원실에서 간다면서 바로 응수를 했다. 그러자 A의원실은 기간을 물어봤고 B의원실은 3일이라고 했다. 그러자 A의원실의 앞방은 일주일의 휴가를 간다고 하더라면서 한없이 부러움의 한숨이 터져나왔다. 그러자 C의원실에서 보름이요 라는 대포가 흘러나왔다. 그러자 A의원실요원은 좌절에 빠졌는데 다리가 긴 D 의원실에서 갑자기 등장하여 한숨에 동참했다. 그러자 평소 냉정함의 아이콘인 요원S가 그건 보좌관들이 의원들에게 숨도 못쉬는 의원.. 더보기
국회괴담, 국회에 여신이 두명있다고 한다. 국회에 떠도는 이야기가 있다. 바로 정말 눈부신 미모의 여신이 두명 있다는 전설이다. 그리고 남몰래 그녀를 찾아 헤멘 사람들의 고백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리고 그 눈부신 미모의 여신이 어느 의원실에 서식하는지까지 밝혀졌다고 한다. 여신이 서식하는 곳은 L의원실과 N의원실이라고 한다. 그러나 의원실에 서식하는 것을 알지만 그방에도 지뢰가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혹여나 잘못짚으면 곤란에 빠진다. 요원 A는 L의원실의 요원 B와 카톡이 연결되었다. 그리고 요원B에게 지나친 친절을 베풀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런 친절이 익숙해질즈음 요원A는 요원B에게 혹시 머리색이 노란색이냐고 물었다. 여신1은 염색한 머리색 이었다는 것이다. 이후 요원 A는 더이상 친절한 사람이 아니었다고 한다. 이후 누가 정말 여신이냐의 .. 더보기
오세훈은 안됩니다. 리틀이명박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오세훈 그가 다시 정치를 하겠다며 종로구에 출마를 했다. 그리고 오세훈의 좋은 면을 부각시키려는 관계자들이 오세훈의 해외 자원봉사에 대해서 잘 포장해서 사람들이 많이 보지는 않지만, 자기들끼리 위안삼을 정도로는 돌려보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특혜는 당연한 것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늘 그렇 듯... *오세훈은 시장직을 셀프사퇴하고 대형로펌으로 간다. 오세훈 대형로펌으로, 인맥통한 전관예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3062203175&code=940202 끝없는 글이 될까봐 여기서는 일단 해외자원봉사에 대한 것만 적어보겠다. 우선 저 위에까지 보여진 모습은 아이들 급식문제로 시장직을 .. 더보기
김용남(수원병)은 안됩니다. 1. 더민주, "공천 헌금 의혹이 있는 새누리당 후보, 사퇴해야 마땅" 지난 30일,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새누리당의 일부 후보들의 공천 헌금과 금품수수 의혹을 두고, 해당 후보들이 후보직에서 사퇴해야 마땅하다는 논조의 논평을 냈다. 특히, 수원시 팔달구에서는 경기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 후보자가 해당 지역 현역 국회의원인 김용남 의원에게 공천을 대가로 2,400만원을 전달한 사실을 검찰에 자백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더민주 유송화 부대변인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매관매직을 일삼는 사람이 새누리당의 국회의원 후보"라면서, "잘못이라는 것을 안다면 당장 후보직에서 사퇴해야 마땅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 관련기사 더보기 ▽ http://www.ajunews.com/view/201603301102207.. 더보기
수원무 김진표 vs 정미경 여론조사(지지율) 분석 수원무 김진표 vs 정미경 여론조사(지지율) 분석 이 여론조사는 30대에서 심각한 왜곡이 벌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극투표층에서 김진표의 10% 우위를 볼 수 있다. 정미경은 패색이 짙기 때문에 지금 정말 더러운 문자홍보를 하고 있다. 지푸라기 라도 잡는 심정이 보인다. 그러나 여론조사 추이를 볼 때, 수원무에서 김진표를 이길수 있는 새누리당의 후보는 없다. 1) 정당 지지율 - 이 여론조사는 다른 연령대는 봐줄만한데 30대에서 완전 왜곡 되었다, 30대의 새누리당 정당 지지율이 44.9라니 이건 말이 안된다. 20대 69명 30대 50명 중에 분명 2030행세를 한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 수원무 김진표 vs 정미경 여론조사(지지율) - 우선 정당지지율과 마찬가지고 30대에서 심각한오류.. 더보기
종로구 여론조사 정세균 vs 오세훈(지지율) 분석 종로구 여론조사 정세균 vs 오세훈(지지율) 분석 적극투표층에서 정세균의 지지율이 46.1% 오세훈 지지율이 39.5%, 정세균이 6.6%을 앞섰다. 갑자기 정세균와 오세훈이 초박빙으로 변했다? 절대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제가 종로구 여론조사가 나올때마다 살펴보고 내용들을 여기다가 올려놨었죠. 절대 정세균이 지고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지난 여론조사를 살펴보면 어이없게도 더불어민주당이 이기는 지역인 동네에서도 오세훈이 앞서는 결과로 나오는 것이 대부분이었죠. 그리고 정당지지율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유선여론조사는 결코 맞지가 않습니다. 서울경제에서 발표된 여론조사의 데이터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정당지지율 - 현재 수도권의 정당 지지율을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거의 붙었다는 여론조사들도 나오고 .. 더보기